사파 소수 민족 마을 - 풍경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품앗이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여기서부터 길이 완전 험난함.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끝없이 펼쳐진 녹음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풍경
위에서 내려다본 사파 소수 민족 마을중 하나
위에서 내려다본 사파 소수 민족 마을중 하나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풍경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우거진 숲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과 숲의 어울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계단식 논과 숲의 어울림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소몰이를 하는 아이들
사파 소수 민족 마을 - 천진 난만한 아이들
소수민족 마을로 가려면, 우선 도로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마을은, 마을에 들어갈때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마을은 들어가지 않고, 제멋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죠.
정말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찾아 달려가다가 중간에 돌아나오긴 했지만, 멋진 곳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 말고는 비포장도로라 제가 빌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자니 엉덩이에 피멍이 들 것 같았어요.
나중엔 엉덩이 보호대라도 착용하고 가봐야겠다 생각했죠.
다니다보니 죄다 산이고 숲이고 계단식 논입니다.
계단식 논은 볼 기회가 잘 없었는데, 이 기회에 원없이 보고 왔네요.
마치 산에 새겨놓은 문신들 같았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때가 금방 오는군요.
경치좋은곳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점심으로 싸온 빵을 먹으니 소풍온 기분이 나더라구요.
사파는. 확실히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