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이공계에뜻(?)을 두고..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있는 나.


사실 어릴적에는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나름 센스도 있는 편이었던 기억이 있다.
(내 착각일진 몰라도.ㅋ)

중학생때 PC통신 하이텔에서 고게동,개오동 등에서 여러 겜을 하면서..

아~ 나도 게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이텔 게제동(게임 제작 동호회)에 있는 창작 게시판에 '용사체험기'라는 RPG시나리오를 쓴적이 있다.

비록 프롤로그뿐이었지만,

'아! 이러면 참 재미있겠다' 싶어서 썼던 조잡한 말장난에 여러 사람들이 웃어주었고,

아마츄어 게임제작팀에서 내 시나리오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기도 했었다.

항상  '언젠가 책을 쓰고말꺼야!' 라는 뜬구름 잡는 생각만 하고..

혼자 사색을 즐길때면 별의별 망상을 다하지만,

그 즐거운것들을 세상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면 나는 단지 한명의 망상가일뿐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글로 써내거나 음악, 그림등의 창작활동으로 표현하는것.

정말 가슴벅찬 일을 행동에 옮기고자, 첫째로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고!

소설 카테고리도 만들었고,

쟝르는 내가 주로 여가시간에 즐겨보는 신무협 판타지로 결정했다.

누군가 내글을 읽고 피식 웃을수 있다면, 즐거울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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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ftware developer. I made an effort to be a good engineer since high school student.

Actually, I had sensibility of literature and good sence in my childhood.
(Maybe it's illusion or truth.)

I wrote RPG game scenario when I was middle school student.

It was just short prologue.

But many people cheer me and enjoy it.

One of amateur game development team made a game that used it.

I always thinking it 'I'll write something whenever!'

I think fantasy when I meditate alone.

If I don't publish it, It just thinking.

Then It's my first action for creation behavior.

This fictions genre is fantasy of martial arts.(It's my favorite genre)

I hope anyone enjoy being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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