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오는 고양이 바토 [고양이,고양이키우기,고양이집사,반려묘,cat]

새식구가 된 아비시니안 남아 바토.

완전 신나서 좁은 방 이곳저곳을 날라다닌다.

동생으로 삼으려고 하는데, 내가 형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자꾸 덤빈다.

내 다리를 나무인줄 알고 타고다닌다.

발톱으로 찍으면서.. 덕분에 온 다리가 피투성이가 되었다.. 아프다…

그리고 앉아있었더니 눈을 할퀴어서 내일 뜨는 태양을 보지 못할 뻔 했다.ㅠ

빨리 환경에 적응시키고 발톱좀 세우지 않게 버릇들여놔야겠다.




누워있는 고양이 바토 [고양이,고양이키우기,고양이집사,반려묘,cat]

그러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땐 따뜻한곳에 배깔고 퓨마처럼 누워있다.ㅋ



불만있는 고양이 바토 [고양이,고양이키우기,고양이집사,반려묘,cat]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뭔가 불만이 있는듯.. 쳐다본다.



불만가득한 고양이 바토[고양이,고양이키우기,고양이집사,반려묘,cat]

이 표정은.. 발톱을 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는 표정… 후.. 발톱 깎고 싶다..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