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 올림포스 오렌지 펜션
리셉션 - 올림포스 오렌지 펜션
해먹 - 올림포스 오렌지 펜션
저녁 식사 - 올림포스 오렌지 펜션
터키 여행기에 등장했던 펜션으로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펜션입니다.
저녁뷔폐가 맛있다고 들어서 투숙을 해 보았죠.
시설은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담요를 빨지 않았는지 냄새가 좀 나는 것만 빼면요.
기대했던 저녁식사는,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제대로된 음식이라기 보다,
생존을 위해 먹는 식량이라는 느낌 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맛집은 아니었네요.
해가 지고 모닥불 앞에 앉아 차 한잔하기 좋은 곳이고,
오후에 해먹에 누워 하늘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던 곳입니다.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