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본 댄스쇼.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쇼였다.
그야말로 편안하게 웃으며 즐길수 있는 쇼였다.
시대별로 유행(?) 했던 춤에 대해 약간의 설명과,
열정적인 춤들을 보여주었는데,
춤도 춤이지만 음악과 노래도 좋았다.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호흡을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이 멋졌다.
[Intermission - 쉬는시간에 찍은 스크린1]
[Intermission - 쉬는시간에 찍은 스크린2]
[사인행사를 하기 위해 나온 댄서- 카메라만 들이밀어서 찍었더니 초점이 안맞는다.]
한마디로 ‘유쾌’한 공연이었다.
이 공연을 보고 나니, 춤바람이 왜 나는지 알 것도 같다.^^;
나중에 또 이와 비슷한 공연이 있다면, 또 보러 가고 싶다~!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