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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 암만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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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 암만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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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머드팩 - 암만 사해
'가만히 있어도 몸이 뜬다고?'
말로만 듣던 신기한 바다.
암만 근교 사해에 다녀왔습니다.
요르단 사람들은 암만 비치라고 부르더군요.
사해는 네명이서 그룹을 만들어 가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아쉽게도 비수기라 그룹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본인 친구와 둘이 다녀왔습니다.
몸이 쉽게 물에 뜨는 것에 잠시 흥미를 느꼈지만,
한번 뜨고 나니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하루 종일 놀려고 갔는데, 두 시간 정도 놀다가 왔습니다.
사해의 해변 입장료는 꽤 비싸요.
교통비와 합치면, 워터파크 입장료와 비슷하죠.
우리나라의 워터파크가 더 즐길 것이 많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