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 라스베가스가 있다면, 동부에는 아틀란틱시티(AC)가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동안 잠깐 다녀왔어요.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다른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정책이 다르더군요.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는 필라델피아에선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직접 기름을 넣어야 했지만,
뉴저지 주에 들어오니 주유원들이 기름을 넣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착하니 고풍스러운(?) 오래된 호텔이 많이 서있더군요.
우선 비교적 최근에 생긴 보가타 호텔카지노에 들러서 밥을 먹었습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맛이 있는 편이었고, 특히 과일코너에 있던 블루베리 샐러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카지노 분위기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최소 베팅 금액이 꽤 높은 편이어서, 적은돈으론 즐기기가 힘들었거든요.
라스베가스에서 벌었던 밥값도 다 잃고,
유명한 유리 조각가인 데일 치헐리의 작품들로 내부가 멋지게 꾸며져 있는 로비를 바라보며 마음을 비웠죠.
그리고는 아쉬운마음에 힐튼호텔에 가서, 한게임 더 했다가 완전 망하고 돌아왔네요. 하하.
다음에 카지노에 갈때는 동영상 강의라도 좀 보고 가야겠습니다. :D
----
Open english content
Atlantic city is east coast's Las vegas'.
When we stayed in Phily,have been there.
It's a short distance from Phily.
But has different rule cause it's other states.
Big difference is New Jersey's GAS station offering full service.
Much of antique hotel buildings are there.
We decided to go Borgata hotel and had lunch.
Cuisine's were substaintially good. Especially Blue berry salad was very nice.
But I think las vegas casinos are better cause Borgata's had high minimum betting rule.
I lost all of money that I won at Las vegas.
I did emptying mind through dale chihuly's glass chandelier in the lobby.
I thought that 'Another place will give me a luck.'
Then I lost much of money at Hilton hotel casino. haha.
Next time. I will go to casino after seeing video lecture.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