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1을 보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친구와 맥주를 마시던 중.
쿵푸팬더1의 광고를 보고,
음주 관람을 했었죠.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이번에 쿵푸팬더2는 어무이와 조조영화로 보았습니다.
전편을 워낙 재미있게 보아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요?
좀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쿵푸팬더군!' 이라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만족합니다.
재미있어요.
팬더도 얻는 내면의 고요함.
인간인 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