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술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파는 술

빨래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길거리에 걸려있는 빨래

팬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숙소 천장의 팬

숙소 밖 풍경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숙소 밖 풍경

숙소 밖 풍경-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숙소 밖 풍경

쾅씨 폭포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쾅씨 폭포

강변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의 강변

전경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전경

야시장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야시장

빅트리 음식점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빅트리 음식점

치틀랏타 게스트 하우스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치틀랏타 게스트 하우스

쾅씨 폭포 물놀이-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쾅씨 폭포에서 타잔놀이

쾅씨 폭포의 친구들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쾅씨 폭포의 함께 한 친구들

시장 골목의 친구들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시장 골목의 친구들

우체국의 고양이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루앙프라방 우체국의 고양이

성만이 -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Laos)
아시아 여행을 마친 성만이


루앙프라방에서는 아시아 1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 성만이와 함께 지냈습니다.

둘은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자마자 가격이 괜찮은 숙소를 찾아 해맸죠.

10군데 정도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았어요.

치틀랏타 게스트 하우스.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이었어요.

숙소를 잡고 야시장도 구경하고, 밥먹고 맥주한잔하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군요.

다음날은 쾅씨 폭포에 놀러 갔습니다.

규모도 크고 물놀이 할 곳도 있는 좋은 곳이었어요.

쾅씨 폭포 가는길에 만난 카야와 루스는 우리와 반대방향으로 여행중이더군요.

덕분에 미리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고 또 야시장을 구경했죠.

술을 파는 아주머니에게 술을 몇잔 얻어마시고, 한병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 막걸리와 비슷한 술이 맛이 좋더라구요.:D

함께 배를 타고왔던 친구들도 야시장을 구경하고 있어서, 밤에 함께 수다를 떨며 이틀째 밤을 보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의 하루하루는 참 평온했어요.

거리에 차도 잘 안지나다니고, 조용한 도시가 마음에 들더군요.

셋째날도 성만이와 함께 루앙프라방 동네를 거닐다가, 저녁을 먹고는 수다를 떠는중에,

마침 비엔티엔으로 차를 몰고 가시는 분들을 만나서 급하게 작별을 하였습니다.

성만이의 다음 목적지가 비엔티엔이었거든요.

저는 숙소로 들어와서 숙소에서 일하는 라오스 친구들과 맥주를 한잔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라오스 북부 쌈느아로 떠날 예정이라 과음은 안했어요.:D

루앙프라방. 사람도 좋고, 동네도 좋아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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