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을 처음 접한것은 대학 새내기 때이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 운동좀 하고싶었은데, 택견을 알게되었고, 재미있어 보여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참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게으른 몸으로 떨어진 체력과, 점점 아저씨몸매가 되어가는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
택견은 무형문화재 76호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상생공영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정말 늙어죽기 전까지 몸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열심히는 했지만.. 제대로 뭔가 목표를 가지고 하지는 않았다.
내년부터.. 목표를 가지고 한 3년 열심히해서 20대가 지나기 전에 명인전 타이틀 한번 따볼까.ㅋㅋ
머리속에서 지나가는 생각일 뿐이지만..
어쨌든간 내년부터 운동은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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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doing exercise since I entered university. Taekkyon appealed to me.
And so I did that hard.
Now, I have worst stamina and disable bodyline. :(
Taekkyon is an intangible cultural assets No. 76 in South Korea, and it have Win-Win spirit.
I think it is good exersise for any ages.
I will restart exercise next year!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