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즐기는 와인 쿨러. 웨스트 코스트 쿨러.
환절기를 맞이해서 감기가 잠시 방문을 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른 듯한데,
혹시 마음이 바뀌어 아예 눌러 앉을까 봐 술을 좀 먹였죠.
비타민 C가 풍부한 와인은 감기에 좋지만,
12도에서 13도짜리 한 병을 혼자 마시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와인 쿨러를 한 병 마셨어요.
알코올은 4%로 맥주 정도와 비슷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거든요.
집에서도 쿨러를 만들기는 쉽습니다.
와인과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를 마음껏 섞으면 돼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