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musket.tistory.com
마침 SKT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자유이용권을 받아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우든코스터! 뭔가 흥미진진할꺼라 기대하고 에버랜드를 갔는데!
재미있긴 재미있었지만, 초반에 한번만 강렬하고 그 이후로는 그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나라 놀이동산에서 타본 놀이기구중에 최고였다~!
우든코스터 > 아틀란티스 > 후름라이드 … 이런순?
튜울립 축제가 이제 막 시작해서 그런지 꽃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놀토가 아니라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약간이나마 여유롭게 다녀왔다.
한국에도 좀더 규모가 크고 엄청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는 테마파크가 생기면 좋겠다!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