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1일 5식 다이어트.

한의사가 쓴 다이어트 책입니다.
저는 살을 뺄 생각이 없지만,
어떤 관점에서 1일 5식을 주장하는지 궁금하여 읽어보았습니다.
1일 1식이나 1일 2식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분을 몸에 축적하려는 습성이 강해서 먹는 데로 지방으로 쌓인다고 주장합니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그러나 저는 음식을 몇 끼 먹든 적절하게만 먹는다면 몸이 불편할 정도로 지방이 쌓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지가 약하지만,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대상 독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1일 5식의 장점은 큰 배고픔 없이 살을 성공적으로 빼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사실 저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어요.^^;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건 운동이 생각보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작다는 거에요.

'두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김밥 두 줄을 먹는 것보다, 편안히 침대에 누워 김밥 한 줄을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

결국, 살을 빼려면 운동보단 식사 조절이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뭐 살 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긴 하지만,
인간의 몸에 대해 알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았어요. :D

소-'1일 5식 다이어트'

1일 5식 다이어트 - 책갈피

지방이 많고 단백질이 적은 LDL(Low density lipoproteins)은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에서 이용하기위해 세포로 운반하고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HDL(High density lipoproteins)은 우리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처리하기 위해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LDL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 벽에 쌓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혈관 벽이 좁아져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체중세트포인트는 뇌에 있는 시상하부에서 우리의 몸무게를 일정하게 만들려는 항상성을 말한다.
우리 몸은 고대부터 기아에 익숙한 환경에서 진화해왔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하려는 속성보다 에너지를 몸에 비축하려는 속성이 더 강하다.
과식은 술, 담배, 매연, 페스트푸드와 함께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만삭때 10kg만 체중이 증가되어도 태아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 임신 중 살이 찌면 태아가 자궁을 통해 나오는 산도에도 지방층이 생겨 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자연분만이 어렵다.

우리 몸의 에너지공장 미토콘드리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는 영양소를 원동력으로 축척된 영양분을 재료로 해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지방이 늘어나면 우리 몸에서 아디포넥틴이라는 물질이 줄어드는데 이 아디포넥틴은 혈관에 나쁜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두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김밥 두 줄을 먹는 것보다, 편안히 침대에 누워 김밥 한 줄을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화작용: 우리 몸에 저장된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과정이다. 이 과정으로 우리 몸에 지방이나 기타 영양소들이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ATP)로 바뀌어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낸다.
동화작용: 흡수된 음식물들을 체내에 저장하는 에너지 대사 과정이다.

체지방이 가장 잘 연소되는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55%-65%이다.

자신의 1분간 최대 심박수 : 220-자신의 나이

기초 대사량 계산법

여성 : 몸무게 * 0.9 *24 kcal
남성 : 몸무게 * 24 kcal

활동 대사량 계산법

자신의 기초 대사량 * 활동도

활동도

활동량 적을때 0.2
중등도 운동을 할 때 0.4
중등도 이상의 운동 할 때 0.6

콜레스테롤에 나쁜 음식

버터, 달걀 노른자, 마요네즈, 소시지, 코코넛, 아이스크림, 도넛, 젓갈, 명태알, 연어알 등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다시마, 미역, 콩, 흑미, 녹차, 견과류, 채소류, 과일류, 고등어, 정어리 등

근육 1kg이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 : 13kcal~20kcal
지방 1kg이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 : 4.5kcal

운동시 영양소 소비 비율(탄수화물 : 지방)

달리기 8.5 : 1.5
걷기       6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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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하는 이틀 단식.

오랜만에 단식했습니다.
3박 4일은 해야 단식 효과가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3박 4일은 좀 지치기 때문에 하루 줄여서 2박 3일 단식을 해 보았습니다.
1박 2일까지는 전혀 지치는 기색이 없었는데, 3 일차 아침이 되니 몸에 기운이 좀 없더군요.
저녁때가 되니 다시 몸에 힘이 나서 며칠 더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말이에요.
아마도 명현현상이었던 듯합니다. 몸에 기운이 없고, 안 아프던 허리가 아프고 하더니,
오후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몸이 편안해지더군요.
단식이 짧은 만큼 보식 기간도 줄어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단식에서 한 가지 아쉬운 건,
단식 전날 저녁을 평소보다 좀 많이 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날까지는 그때 먹은 걸로 에너지가 충분했던 것 같네요.
단식 목적이 몸에서 필요없는 것을 끌어다 소비하기 위함인데,
이미 뱃속에 에너지원이 가득 한 상태에선 굳이 몸속 노폐물을 끌어다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단식 전에는 평소보다 약간 모자라게 먹는 게 좋다는 걸 이번 단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음에 할 땐 단식 전날 저녁을 신경 써야겠어요.

이번 단식을 하며 기초 대사량 계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기초대사량 계산법
남 = 66.47+(13.75 x 체중)+(5 x 키) - (6.76 x 나이)
여 = 655.1+(9.56 x 체중)+(1.85 x 키) - (4.68 x 나이)
<출처 : 네이버>

제 기초 대사량은 1696.91 Kcal이군요.
저는 보통 하루에 2000~2500칼로리를 섭취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저녁은 좀 가볍게 먹는 편이라 하루 섭취 열량 겨우 천 후반 정도인 날도 있지만,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
내친김에 비만도도 한번 계산해 봤습니다.

BMI(Body Mass Index) - 체질량지수 계산법
체중(kg) / 신장(m)²

제 BMI 지수는 20.76으로 정상 범위입니다. (18.5~23)
과체중과 정상의 경계였는데, 오랜만에 계산해 보니 정상 중간이 되었군요.
이건 근육량의 저하로 일어난 일 같습니다.
요즘 운동을 별로 안 해서 근육량이 많이 줄었거든요.
운동으로 근육량을 좀 늘려서 BMI 지수가 22 정도 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버튼전-'이틀 단식(2 days fasting)'

이틀(2박 3일) 단식 일기

단식 전날

저녁
크림 파스타.
씬 피자 5쪽.
초콜릿맛 아이스바 하나.

음료
사과주스 2잔
레몬 생강차 2잔.

단식 1일차

오줌색도 그대로이고, 배고픔도 없었다.
자기 전에 좀 피곤함을 느꼈다.
3시간을 서 있었고 1시간 가량 걸었다.

단식 2일차

아침에 소변 색이 진해 졌고,
약간의 배고픔을 느꼈다.
저녁 소변 색은 평소와 다름 없다.
밤이 되니 그분 '단식의 기쁨'이 오셨다.
한밤중엔 졸립다.

단식 3일차 (단식 끝)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체력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아침 소변 색이 진하다.
배고픔이 약간 느껴진다.
갈증이 난다.
왼쪽 허리와 등쪽 근육이 아프다.
잠을 잘못 자서 그런지, 명현반응인지,
요즘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하려고 해서 쑤시는 건지 모르겠다.
오후가 되니, 몸이 힘든게 사라졌다.
오전에는 더 못할 것 같더니,
오후가 되니 며칠 더 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다.

저녁
곡물 쿠키 2개
떡 2 개
포도 열 알

음료
물 300ml
막걸리 330ml
홍삼액 100ml

보식 1일차

아침
잡곡밥

버섯 구이
오이지
단호박 빵 한 쪽.
복숭아 두쪽,
포도 열알.

저녁
곡물 쿠키 2개
포도 10알

음료
물 3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보식 2일차

아침
잡곡밥.
부추전.
오이지.
포도 열알.
사과 반 쪽.

저녁
곡물 쿠키 2개
바나나 반 개
포도 열 알

음료
물 3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흑마늘차 한잔.

배변
아침에 대변 한 번.
점심 때 쯤 한 번 더.
오랜만에 보는 변인데 변비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일반식 1일차

아침
잡곡밥.
멸치 볶음.
식빵 한 쪽.
사과 반 개
포도 열 알.

저녁
크림 치즈 파스타

음료
티라미스 라떼
물 7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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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에는 1일 3식(아침,점심,저녁) 식사법, 1일 2식(아침,저녁 혹은 점심,저녁) 식사법, 그리고 1일 1식(저녁)이나 격일 식사법에 대해서는 설명 되어 있지만, 오전에 한끼 식사를 하는 스님들을 위한 식사법은 안내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선원이었기 때문에, 오후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식사법을 실천해 보니, 나름대로 저에게 맞는 식사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초반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만 물을 마셨고,
이후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두시간 이후부터 여섯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물을 마셔 보았습니다.
음양사에 상담을 해보니, 아침이나 점심 한끼를 하더라도 물은 저녁시간에 마시는게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공복에 물을 마시는건 독약이라는 말씀 또한 있으셨기에, 제 몸에 직접 실험을 했어요.
저는 밤 시간에 물을 마시는 것 보다, 공복이 아닐 때 물을 마시는게 몸이 더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속이 많이 망가져 있던 상태라서 공복일 때 물을 마시면 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듯 해요.
하지만 몸에 양(陽) 기운을 충만하다면, 물을 저녁에만 마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에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소개 해 주신 담마 다야다 스님께서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 하시고, 물은 두 시간 이후부터 밤 까지 두 컵 정도의 물을 드신다고 합니다.
아래에 저의 밥 따로 물 따로 수련  일기를 간단하게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스님들을 위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for budhist monk)
Monk By 4ocima

오후 불식으로 수련한 1일 1식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일기

1일차
식사
밥 - 비타민을 씹어 먹으니 맛이 별로다.
물 - 오후 네시에 한컵
물 – 다섯시 반에 두모금
배설
소변 - 오전에 물을 안 마셔도 소변은 그대로 나온다.
대변 – 무거운 변과 가벼운 변이 섞여 나왔다.

비고
점심을 먹기 전인데 갈증이 계속 난다.
기분 탓인지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
속이 뜨겁고 몸이 편하다.
갈증은 느끼지만 입이 마를 정도는 아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가슴 쪽에 약하게 왔다.

2 일차
식사
밥 – 아침 식사는 죽이라서 오늘부터 먹지 않는다.
밥 – 11시 밥을 든든히 먹었다. 소화가 잘 된다.
물 – 저녁 8시 40분 물 두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고 나니 갑자기 피곤하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일어나니 심한 갈증이 난다.
속이 몰라보게 편해졌다.
갈증은 주기적으로 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에 단침이 고여서 물 생각이 없다.
몸이 가볍다. 컨디션이 아주 좋다.


3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너무 많이 먹으니 몸이 무겁다.
물 – 오후 6시에 복숭아를 하나 먹었다.
물 – 밤 9시경 물을 한 컵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낮잠을 두 시간 잤다.

4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귤을 하나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에 4모금. 여덟 시 40분에 다섯 모금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계속 잠이 와서 아침에 한 시간을 더 잤다.

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모두 가벼운 변이다. 변비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비고

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토마토 ¼개를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 한컵 반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부터 갈증이 심하게 났다.

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물 마시는 시간을 바꾸어 오후 두 시 반에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시 이십분에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써서 호두알 만한 한 덩이 나왔다.
비고
속이 불편하다.
물을 마시고 나서 속이 편하다.
저녁때가 되니 졸음이 쏟아진다.

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오후 두 시 반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 시 반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아주 심하게 났다.
저녁때가 되니 잠이 쏟아진다.
가스가 많이 나오고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난다.
9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밥에 깻잎, 김치, 김, 가지나물)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덟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가벼운 변이다. 호두알 만한 두덩이로 아주 적게 나왔다.
비고
아침에 물통을 무의식적으로 집어 마실 뻔 했다.
배가 바쁘게 움직인다. 계속 꾸륵꾸륵 소리가 난다.
오후엔 상기도 있고 속이 더부룩 하다.
잠이 계속 와서 한시간 낮잠을 잤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이레로 몸 상태가 가장 안 좋다.

10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김치,잡채,카레 감자 무침,호박전,셀러드,후식 토마토)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섯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저녁때가 되니 몸이 영 불편하고 졸립다.

11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보리쌀 잡곡밥, 두부조림, 김치, 고추 장아찌, 겉절이,
후식 떡3개, 메론1조각,포도 여섯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750ml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몸이 가벼워 진 걸 느끼지만, 계속 피곤하다.
배가 꾸르륵 소리를 내며 계속 활동하고, 가스가 자꾸 나온다.
속이 불편하다.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불면증 증세가 있다.

12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쌀 잡곡밥, 김치, 양파 장아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과식 탓인지, 속이 계속 불편하다.

13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알타리 김치, 오이 무침, 튀각, 후식으로 인절미 3개)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물 – 밤 8~9시 사이 목이 말라서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자 마자 속이 쓰리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변비 증상이 있다. 힘을 아주 많이 주고 호두알 만한 변을 5덩이 보았다. 모두 물기가 없는 바싹 마른 변이지만 가라앉은 변이 있었는데, 과식한 날 영양소를 모두 소화하지 못했나 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좀 난다.
낮잠을 세 시간 잤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온다.

14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채식 뷔페 식사, 후식은 단호박과 배 한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8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빈 속에 물을 마셔서 그런지 속이 쓰리고 불편하다.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다섯 시가 조금 넘으니 목이 마르다.
갈증이 많이 난다.

1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김치, 고추장아찌, 미역무침, 나물무침)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4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1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 흰쌀밥, 알타리 김치, 상추 무침, 나물 무침, 후식 참외 한 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나왔다. 작은 덩어리 하나와 제법 변의 형태를 갖춘 길다란 변이 하나 나왔다. 이런 형태는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보았는데, 음양 식사법이 몸에 적응이 된 것일까? 아니면 이틀전 채식 뷔페에서 채소류 위주의 식사를 해서 그럴까? 아무튼 모두 물에 뜨는 가벼운 변이었다.
비고
가래가 많이 생긴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지 이주가 넘었는데 갈증을 느낀다.
상기가 심하다. 배를 만져보니 배가 긴장해 있다.
삼십분 정도 낮잠을 잤다.
저녁이 되니 배에 가스가 차고, 몸 컨디션이 안좋다.
밤에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1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 잡곡밥, 김치, 고추조림, 묵)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2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배에 가스가 계속 차 있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갈증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
몸 컨디션이 정말 안 좋다.
밤이 되니 몸이 좀 편안해 졌다.
밤에 갈증이 좀 난다.

1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흰 쌀밥, 카레,김치,나물,야채, 후식으로 인절미,송편,파파야,파인애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참고 자료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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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는다면 전부 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고 쓰러진다면 명예도 돈도 부질 없기 때문이죠.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야 합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할 의복과 거주지가 필요하고,
숨 쉬고 먹고 배설해야 합니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Kimchi Fried Rice with cute face - By KFoodaddict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에서는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몸이 많이 망가지신 분들도 이 식사법을 통해 치유된 사례가 많은데,
저는 건강할 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알게되서 참 운이 좋습니다.
이 행운을, 건강이라는 축복을 누리는 방법을 여러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정리를 해 보았어요.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D

기본 요령 정리

  1. 물은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두 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2. 식후 두 시간 후에도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의무적으로 마시지 마라.
  3.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기운이 가라앉는 증세가 있으면 한 시간 후에 마신다.
  4.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한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5.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을 때 기운이 가라앉거나 변비가 생기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한 시간 후에 마시는 습관을 들였다가 차츰 시간을 늘려나간다.
  6.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시거나, 아침 저녁 두 끼로 조절할 때는 밤 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이 개월 반 까지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잠을 실컷 자도록 한다. 음양 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 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다.
  7. 밥물 감식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좋은 효과를 보는 듯했는데 몇 달이 지나면서 오히려 위산과다증이 올 때는 당분간 이전처럼 관행으로 하루 세 끼 식사로 되돌아온다. 그러면 몸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된 음식으로만 밥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
  •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히 흡수된다.
    (개도 된 음식만으로 식사를 한 사람의 변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 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되어 자연히 과식이 어려워진다.
  • 물이 위장에서 정체 되지 않고 빨리 흡수된다.
  • 정신이 맑아지고 호흡이 깊어진다.
  • 자연치유력이 강해져서 기존의 질병이 호전되며 외부 병균의 침입에도 잘 견딘다.

음양 감식법(1일 3식)
  •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 물을 마신 후 두 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 과식을 하지 않는다.
  • 밤 열 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깜빡 잊고 물 마시는 시간을 넘겼더라도 다음의 물 마시는 시간까지 기다린다.

아침·저녁(1일 2식) 수련법 준수 사항
  • 아침은 오전 6시~ 8시 사이에 먹는다.
  • 아침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이나 간식도 삼간다.
  • 꿀, 설탕은 먹지 않으며, 당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수도 피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 ~ 7시 사이에 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물은 저녁 식사 후 두 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 놓고 마신다.
  • 물 마시는 시간 외에 어떤 갈증이나 맛의 유혹이라도 단호히 물리친다.
  • 과일은 식후나 식사 중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만, 수박은 절대 금한다.
  • 아침, 저녁으로 두 끼를 먹다가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하루 세 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도리어 몸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의한다.
  • 아침 저녁 두 끼를 먹는 중에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보면, 대부분 모든 영양이 고갈 되어 각종 수치가 위험 상태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이 편안하며, 정신이 맑은 상태라면 그런 데 전혀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그간 몸의 에너지를 소모만 시키던 세포가 모자라는 영양분을 스스로 생성 시키는 능력 있는 세포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혈당치나 혈압 수치가 갑자기 위험 수위를 넘는 것은 몸에 있는 질환을 신속하게 자연치유력으로 치유하기 위한 인체의 자연 발생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일이 못 된다.
  • 대변을 일주일에서 보름만에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변의가 있다고 하여 화장실에 바로 갈 것이 아니라, 금방 나올 것 같을 때 가야 한다. 바로 배변하지 않는 습관이 들게 되면 관장을 하지 않고는 배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변비는 대처 의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므로,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1일 2식 수련시 나타나는 변화
  • 감식으로 인해 중이 보통 20일 전후해서 1~5킬로그램 정도 줄며, 체질에 따라서 10킬로그램까지 빠지는 경우도 있다.
  • 소변 색깔이 짙고 탁해지며 때로는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 체질에 따라서 빈혈,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에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 이 주 정도는 갈증을 느끼나, 전혀 갈증을 느끼지 않는 체질도 있다.

교환 수련 방법
  • 1개월 2식 후에 1 개월 3식
  • 2개월 2식 후에 2 개월 3식
  • 3개월 2식 후에 3 개월 3식
  • 4개월 2식 후에 4 개월 3식
  • 6개월 2식 후에 6 개월 3식
1일 2식을 지속하는 기간은 본인의 지구력이 떨어지는지 여부를 살펴보면서 정하면 된다.
만약 기운이 달리면 무리하지 말고 1일 3식으로 돌린다.
1일 3식에서 아침·저녁 1일 2식으로 넘어갈 때 첫날은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고,
오후 5시에 된 밥과 된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까지,
물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부터 아침·저녁 1일 2식 방법으로 수련한다.


저녁(1일 1식) 수련법의 준수사항
  •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인내로써 꾸준히 규칙적으로 실천한다.
  • 1일 1식은 하루 중 저녁 한 끼로 선택한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하고, 한번 정한 식사 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면서 꾸준히 한다. 단 저녁 5시까지 배가 고파서 기다리기 힘든 경우에는 오후 3시나 4시에 저녁 식사를 해도 무방하다.
  •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이미 정해진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도 먹어선 안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반드시 된 음식으로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 물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 두 시간 뒤에 마시며, 10시 까지는 마음껏 마셔도 좋다.
  • 저녁 식사중 꿀, 설탕,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삼가고, 특히 수박은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1일 2식 수련 때와 같은 약간의 인체 변동이 있으나 조금도 걱정하거나 동요할 필요 없다.
  • 혹 대인 관계로 인해 저녁 식사중에 술을 마셔야 할 일이 있다면, 저녁 식사 한 두 시간 전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난 후, 저녁에 국이나 찌개등과 함께 반주를 해도 괜찮다.

하루 한 끼 금수법
  • 오후 5시에 하루 한 끼를 먹는다.
  • 나머지는 하루 한 끼 식사법과 같지만, 물은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
  • 물은 식후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사이에 샤워를 통해 피부로만 흡수해야 한다.

격일(隔日)요법
  • 양(陽)의 힘인 먹는 힘도 기르고, 음(陰)의 힘인 굶는 힘도 기르는 방법이다.
  • 주기적으로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로 하여금 한동안은 영양 공급 없이 마냥 굶다가도 먹을 때가 다시 돌아오면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 식사 하는 날 은 다음과 같이 음식을 먹는다.
  • 아침 식사
  • 오후 4시경에 저녁식사
  • 저녁 6~9시 사이에 물
  • 밤 9시 30분 간단한 식사

희귀암(악성엽상종양)을 치료한 식사법
  • 3일간 완전 단식
  • 20일간 금식
  • 40일간 금수
  • 15일간 보식(미음과 간장)
  • 58일간 하루 굶고 하루 먹는 격일 요법
  • 하루 한 끼 낮 12시에 밥을 먹고 물 먹는 시간인 오후 5~7시에는 물 대신에 사과, 배, 귤, 딸기 등등의 과일을 먹는다.


밥따로 물따로를 통해 질병다스리기

간질환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된 음식으로 준비하여 충분히 씹어서 삼킨다.
  • 아침식사는 오전 시에서6 8시 사이에 한다.
  • 저녁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한다.
  • 식사 중에는 국과 물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
  • 물 마실 때가 지나면 일체의 음료를 금한다.
  • 아침 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한 시간 후에 약을 먹되 물은 약을 삼킬 만큼의 소량만 삼킨다.
  • 저녁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두 시간 후에 약을 먹되 이때는 물 마시는 때이므로 밤 10 시 까지는 충분히 음료를 취해도 무방하다.
  • 아침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기호 식품과 간식을 삼간다.
  • 물은 항상 미지근한 온도로 준비하여 마신다.
  •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며칠만이라도 복용하던 약을 끊으면 의외로 좋아지는 수가 있다.
  • 음주와 흡연을 절대 삼간다.
  • 마음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느긋한 여유를 가진다.
  • 완치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다.
  • 낮에는 되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금식(禁食)을 시도하지 않는다.
  • 한약재는 3~7일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독소가 쌓여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일 주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 진통제나 소화제 같은 약도 아침식사 한 시간 후에,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 복용한다.

간질한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변화
  • 처음 보름 동안은 1~5킬로그램 정도, 심하게는 11킬로그램 정도까지 체중이 줄어드는 수가 있다.
  • 손과 발이 다소 차가워지고 가슴에 미열이 나기도 한다.
  • 2~3일 부터 10일 사이에는 갈증이 심하게 일어나는 수가 있다.
  • 문제가 있는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과 같은 아픔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 소변 색깔이 짙거나 탁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붉어지기도 한다.
  • 대변은 2~3일 간격을 두고 보게 되며,7~15일까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물론 약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곧 편하게 대변을 볼 수가 있다.
  • 가벼운 불면, 현기증, 빈혈 증세가 올 수 있다.

나병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150~200그램의 밀가루와 약간의 소금으로 되게 반죽하고 기름 없이 구워서 먹는다.
  • 아침은 오전 7시경에 먹는다.
  • 저녁은 오후 6시경에 먹는다.
  • 다른 음식은 일체 금한다.
  •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500cc의 물을 의무적으로 마신다.
  • 처음 열흘 정도는 갈증을 느끼면서 몸이 많이 왜소해 진다.
  • 둘째 달에는 밀가루의 양을 300~350그램으로 늘린다.
  • 셋째 달부터는 원래 먹었던 치료약을 반으로 줄여 복용하기 시작한다.
  • 90일이 지난 이후부터는 첫 달에 시행하던 식사량으로 다시 돌아가고 약도 본래의 양대로 늘려서 규칙적으로 먹는다.

신경과민과 불면증
아침 저녁 1일 2식을 하며,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법을 분30 이상씩 하면 좋다.

담석증과 신석증
1일 2식이나 1일 3식에 상관 없이 밥을 먹고, 물은 며칠이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마시지 않고 참아본다. 그러다가 정 견디기가 힘들어지면 맥주를 양껏 마시고 소변을 본다. 춤을 추면서 몸을 흔들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1~3회 안에 효과를 본다.
  • 목감기
생밤의 속껍질과 식초를 적당히 넣어 끓인 물을 마시고 땀을 내면 효과를 본다. 생밤의 속껍질이 없을때는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 5~7병 정도를 뜨겁게 데워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뼈가 쑤시는 감기
고삼 6그램을 끓여낸 물에 소금을 짭짤하게 타서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고 땀을 낸다. 고삼이 없을 때는 커피가루 세 티스푼과 소금 한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콧물감기와 으슬으슬 추운 감기
고춧가루 한 숟가락과 흑설탕(또는 꿀) 세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고춧가루를 못 먹는다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사용한다. 땀을 낼 때도 주로 등허리와 어깻죽지 가운데를 뜨겁게 찜질한다.

에이즈
간질환의 금기사항을 필히 지키며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변비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

설사
습관성 설사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생과일, 생야채, 아이스크림, 냉한 것, 기름 종류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보통 설사
간기능이 약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속이 냉한 사람은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을 했을 때 설사를 한다.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일과 야채를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그래서 음식별로 증상을 따져보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피하며 1일 2식을 꾸준히 한다.

전염병
  • 3~7일간 음식을 섭취하되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저녁에 샤워를 하여 모공으로 수분을 흡수한다.
  • 열이 39~40도 이상 오르고 한기가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 20분 정도 지나면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 한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열이 날 때는 머리는 얼음팩으로 차게 하고 발은 뜨겁게 해주면서 발바닥을 마사지 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
  • 링거 주사를 맞을 때 속이 메스껍거나 미열이 나거나, 정신이 혼미하고 혼수상태가 올 때는 빨리 링거 주사를 중단한다.

그 밖에 1일 2식 식사법을 하며 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질환
  • 순환기 질환
  • 호흡기 질환(당분 음료,기름진 음식,식초 피해야함)
  • 비뇨기 질환(기름진 음식,생과일 생야채{신부전증} 피해야 함)
  • 신진대사 질환
  • 산부인과 질환
  • 소아과 질환
  • 비만

암 환자의 3대 금기 사항
  • 체하는 것
  • 화를 내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 것)
  • 무리한 운동
음식을 먹고 체하거나 속을 끓이고 화를 내면, 화기(火氣)가 치솟아 기혈 순환이 콱 막히면서 암세포가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조화가 깨지면 밥 따로 물 따로 먹는 법으로 겨우 되살려낸 생명의 불씨가 순식간에 사그라지게 되므로 반드시 암환자들은 음식을 가려 조심해서 먹고 마음도 느긋하게 유지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데 쓰여야 할 생명 에너지를 허무하게 소진 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안 하면 몸의 음기운이 강해지므로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최상이다.

중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참기름,들기름,식용유등 모든 동물성 식물성 지방, 고기류, 두부, 식초가 들어간 음식, 상추, 오이, 생 야채, 설탕 들어간 음식, 가공 음료수, 참외, 복숭아, 생 과일, 팥, 생선류, 조개류, 유제품,달걀, 잣, 묵, 호도,땅콩, 팥, 간식, 찬 음식
식초는 화학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안 좋고,
두부는 간수 때문에 안 좋다.
집에서 만든 자연 산은 괜찮다.

일반적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
꿀, 설탕, 팥, 수박, 돼지고기, 가공 음료, 찬 음식

냉장고에 들어있는 찬 물이 아닌 상온의 물은 괜찮다.
과일은 수분을 배출 시키고 먹으면 좋다.
2식이나 1식 시에는 면 종류를 금한다. 3식 시엔 저녁때 먹는다.

당분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Our ying and yang chocolate fondue at the melting pot for Kim and her mom's bday By rtadlock


당분(꿀, 설탕)
당분을 먹으면 몸의 수분을 뽑아내기에 피해야 한다.
설탕은 이당류(단당류+단당류)로 하나의 결합만 끊으면 바로 몸에 흡수된다.
단당류나 이당류 보다는 녹말과 같은 다당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조미료로 단 맛을 낼 때는 천연 감미료(효소액, 조청, 과즙)나 올리고당을 사용한다.
  • 설탕은 면역기능을 낮출 수 있다.
  • 설탕은 몸의 미네랄 균형을 교란시킬 수 있다.
  • 설탕은 과잉행동증, 불안감, 집중력 감퇴, 소아들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을 몽롱하게 하여(졸리게 하여)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중성지방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능력을 낮춘다.
  • 설탕은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일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크로뮴 결핍을 야기할 수 있다.


팥은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많이 먹는다면, 배에 가스가 찬다.

수박
91%가 수분이다.
시트룰린(citrulline) 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과당(당분) 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불 필요한 이뇨작용의 안좋은점
너무 많은 수분을 배출 시켜 기운이 가라앉는다.
진액을 내보내서 몸이 마른다.
어지러움 증,두통, 현기증, 피로,소변량 증가, 무력감, 근육 경련, 구토, 설사, 복통등이 올 수 있다.

돼지고기
세포를 들뜨게 하기에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행동
공복에 물 마시는 것, 아침에 샤워나 목욕, 수영, 머리 감기등을 피한다.
하려면 물 마시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소식의 장점
  • 소식을 하면 위장에 포만감이 없으니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된다.
  • 위장에 여유가 있으니 호흡 조절이 잘 되어 기혈 순환이 원활해진다.
  • 소식을 하면 어러가지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는 까닭에 그걸 보충하기 위한 세포가 생성되니 면역력이 강해진다.
  • 몸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이 강해진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을 하며 궁금했던 점 질의 응답
Q. 비타민, 칼슘제 등은 물 마시는 시간에 마시면 되나요?
A. 네.
Q. 치즈나 버터, 물기가 없는 요거트 등 유제품을 반찬으로 곁 들여 먹어도 되나요?
A. 네.
Q. 술을 마실 때, 된 음식으로 미리 식사를 간단히 하고,
30분 후에 안주와 곁들여 술을 마시면 된다고 보았는데
밥을 먹고 두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A. 네. 안주는 가리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Q. 토마토는 채소인데 요리하여 밥 시간에 먹어도 괜찮은가요?
A. 네 . 괜찮습니다.
Q. 물 시간엔 요구르트, 걸죽한 음료등 물 종류는 다 괜찮은가요?
A. 미숫가루 같은 것만 빼고 괜찮습니다. 미숫가루는 간식이 되니까요.

네 단계의 체질
차원체질비고
1차원형성체질어머니 뱃속인 모태 안에서 형성 되는 체질
2 차원발육체질어머니 품속에서 젖을 먹으며 발육되는 체질
3 차원성장체질우리 인체가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체질을 말하며 보통의 성인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됨
4 차원영장체질밥물이고식을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접근해 갈 수 있는 체질로서, 새로운 세포 조직이 발육되고, 부족한 영양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건강한 삶이 늘 지속되는 장생체질.

음과 양
양(+)음(-)
공기음식
호(呼)흡(吸)
밥(食)물(飮)
남자여자
물과 물이 혼합되면 불도 꺼지고 물도 증발한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선 되면 정전이 된다.
낮과 밤이 혼합되면 혼돈의 세계로 변한다.
양(+)성질의 밥과 음(-)성질의 물을 함께 먹는 것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합선 시키는 것과 같다.

대우주와 소우주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The Vitruvian Man by Leonardo Da Vinci  By Raxenne


대우주와 소우주
대우주(지구) 소우주(인간의 육체)
신체의 털
지각피부
지천핏줄
암층
용암골수
1년 12개월척추 12개
1년 24절기양쪽 갈비뼈 24개
5대양5
6대주6
1년 365일365 뼈 마디
태양계 1일 → 지구의 1년, 지구의 1일 → 인체의 1년, 세포 분자의 1일 → 세포 원자의 1년, 세포 원자의 1일 → 원자 핵의 1년

1년을 1일로 축소한 절기와 시간 대조표
★- 아침 식사 시간
☆- 저녁 식사 시간
01 15소한(小寒) 6~7일1겨울(冬)-음양(陽)
02 15대한(大寒) 20~21
03 15 입춘(立春) 4~52봄(春)-음
04 15 우수(雨水) 19~20
05 15 경칩(驚蟄) 5~63
06 시★15 춘분(春分) 21~22
07 시★15 청명(淸明) 5~64
08 시★15 곡우(穀雨) 20~21
09 15 입하(立夏) 6~75여름(夏)-양
10 15 소만(小滿) 21~22
11 15 망종(芒種) 6~76
12 15 하지(夏至) 21~22음(陰)
13 15 소서(小署) 7~87
14 15 대서(大暑) 23~24
15 15 입추(立秋) 8~98가을(秋)-양
16 15 처서(處暑) 23~24
17 시☆15 백로(白露) 8~99
18 시☆15 추분(秋分) 23~24
19 시☆15 한로(寒露) 8~910
20 15 상강(霜降) 23~24
21 15 입동(立冬) 7~811겨울(冬)-음
22 15 소설(小雪) 22~23
23 15 대설(大雪) 7~812
24 15 동지(冬至) 22~23양(陽)


맥을 집는 법
대기압이 높으면 사람의 맥이 지닌 저항력이 약해지는 반면 대기압이 낮으면 맥의 저항력은 강해진다. 날씨가 흐르고 비가오면 기압은 낮아지고 인체의 맥은 강하다, 날씨가 화창하면 기압은 올라가고 인체의 맥은 가볍다. 그러니 이와 반대일 경우는 몸 상태가 심각한 것이다.
오전(낮)에는 경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고, 오후(밤)에는 방향이 바뀌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또한 배꼽을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의 흐름이 다르며, 남자와 여자도 그 흐름이 서로 다르다.
환자에게 똑같은 부분에 침을 꽂더라도, 오전인지 오후인지에 따라서 그 환자를 살릴 수도 있고 사경을 해매게 만들 수도 있다.

기타
억지로 물을 마시면 병이 된다. 물이 마실 시간이 되어도 마시기 싫으면 안마시는게 좋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아무리 괴로워도 새벽부터 낮 1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과음을 한 다음날 낮 한 시 이후의 첫 식사는 된 음식으로 하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운동중이나 운동 후에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운동 중이나 후에 발생하는 갈증은 대부분 수분이 모자란 것보다는 몸이 자체적으로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므로 그 순간만 넘기면 갈증은 곧 사라진다.
족탕을 20~30분 하면 좋은데 족탕을 할 때 이마에는 얼음을 얹어 놓으면 좋다. 저혈압이면 족탕을 피해야 한다.
숙성된 김치엔 매운맛,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 오장육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있기에 반찬으로 좋다.
몸이 잘 부으면 저녁 이후엔 물을 마시지 않고, 점심 저녁 사이에 물을 마시면 좋다.
아침, 저녁 2식을 할 때는 인삼이나 홍삼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점심을 안 먹으면 몸에 양기가 가득 차는데 인삼이나 홍삼을 먹으면 양기가 넘치게 되어 발진등이 일어난다. 기운이 깔아지고, 눈이 흐려진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지상명령. 밥물이고식을 먹어라』-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밥 따로 물 따로 4개월의 기적』- 이인선 지음, 이상문 감수 / 정신세계사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설탕 섭취량과 건강 지수는 반비례 
 수박-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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