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개그 영화 입니다. 보고 있으면 피식 웃음이 나와요. 몬티 파이튼의 성배는 모든게 다 어설프지만, 말장난 같은 대사가 웃음의 포인트라고 할까요? 첫 장면부터 멋진 말을 타고 등장하는 아더왕 덕분에 웃음이 났어요. 몬티 파이튼의 성배. 가볍게 볼 수 있는 고전 코믹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