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교통을 책임지는 나비고 교통카드!
나비고 교통카드
나비고 교통카드는, 한 장으로 파리에 있는 동안 교통을 완벽하게 책임집니다.
전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죠.
우선 가까운 전철역에서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나비고 카드 만들어 주세요!"
하면, 웹캠으로 사진 찍고, 서류에 사인하고 나서 만들어 줍니다.
나비고 양식에 사진까지 붙여서 가져갔는데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카드를 만들면, 충전기에서 일 주일권과 한 달권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권은 월요일~일요일까지.
한달권은 1일에서 말일까지.
저는 수요일에 일 주일권을 끊었어요.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죠.
일주일권.
2011년 9월 현재.
1~2 존 18.85 유로.
1~3 존 24.5유로.
1~4 존 29.8유로.
1~5 존 33.4유로.
저는 처음에 1~2 존만 끊었다가, 베르사유 궁전을 가면서 1~4 존으로 변경했습니다.
변경할 때는 차액을 지급하면 되요.
움직일 때마다 표 사는 귀찮음이 없어서 좋습니다.
파리에 한 주 이상 머문다면 나비고 카드로 대중교통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by 月風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