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6.5 만들기

2016년 봄에 토익시험을 봤다.

여자친구가 토익시험 한 번 볼까 하는데 심심하니 같이 보러 가자는 이유였다.

책 한번 펼쳐보지 않고 시험을 본 것 치고는 생각보다 점수가 괜찮았고, 이 기회에 영어를 좀 더 공부해서 실력을 한 단계 높여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지만, 좀 더 세련된 표현으로 소통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객관적인 지표를 얻기 위해 뭘 공부할까 망설였다. 처음에는 캠브릿지 CAE를 생각했었는데, 공부할 자료가 별로 없어서 IELTS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목표는 C1등급. IELTS로는 7.0였다.

최종 시험 점수는 6.5로 원래 목표했던 점수에는 못 미치지만,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

아이엘츠가 영어 실력을 100% 보장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점수를 잘 받으려면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 점검에 좋다.

이제 IELTS 시험공부는 그만하고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서 세련된 영어로 소통하는 수준을 만들어 가야겠다.

IELTS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

  1. 한강납줄개(Rhodeus pseudosericeus)같은 생소한 단어도 접해봤다.
  2. I am interested in something이나 Thank you. 처럼 기본적인 표현만 주로 쓰다가 I am intrigued by something이나 I am grateful to you 같은 표현도 무리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즉, 표현이 좀 더 다듬어졌다.
  3. 영어를 사용할 때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상당 부분을 고쳤다.
  4. 아이엘츠 시험공부를 안 하게 되니까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게 되었다.

시험 기록

2016.06.25.

마음 먹은 김에 책을 샀다.

공부를 하나도 않고 시험 보면 어떤 점수가 나올까 궁금해서 한 번 봤다.

결과는 처참했으나, 공부 하나도 안 한 것 치고는 괜찮은 점수라고 느꼈다.

Listening:5.0

Reading:5.5

Writing:4.0

Speaking:5.0

Overall:5.0


2017.07.29.

그 후로 1년 동안 영어 공부를 조금 했다. 아이엘츠 공부를 따로 한 건 아니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어휘를 늘리는 정도 였다. 그 이유는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기는 싫었고,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읽기 실력은 약간 늘었지만, 다른 점수는 역시 처참했다.

특히 쓰기 점수가 충격적이었다.

Listening:5.0

Reading:6.5

Writing:4.5

Speaking:5.0

Overall:5.5


2018.03.24.

아이엘츠 라이팅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뭐고, 어떤 식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위주로 라이팅만 두 달 정도 공부했다.

라이팅 점수는 생각보다 괜찮았으나, 전체적인 점수는 어딘가 아쉬웠다.

Listening:5.5

Reading:6.0

Writing:6.0

Speaking:5.5

Overall:6.0


2018.09.29

실력 점검이란 이름으로 IELTS시험을 봐 왔지만, 반드시 목표로 삼았던 점수를 취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시험 응시료도 부담스러우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시험을 더 보기로 했다.

이번엔 진짜 마음먹고 공부해서, 시험 점수를 높여보자는 생각으로 IELTS 시험 위주로 공부했다.

아기 낮잠 시간과 늦은 밤 시간을 활용해 하루 최소 2시간 이상씩 두 달 좀 넘게 공부했다. 모의고사도 이번에 처음으로 한 권 풀어봤다(캠브리지 아이엘츠 12).

철저하게 시험 위주로 골고루 공부했다. 점수도 나오지 않으면서 '난 리스닝은 잘해’라는 근자감이 있었는데 한 번도 점수가 잘 나온 적이 없으므로 리스닝에서 점수를 깎아 먹는 부분이 뭔지 파악했다.

Listening: 7.5

Reading: 7.0

Writing: 6.0

Speaking: 6.0

Overall Band: 6.5


전반적인 IELTS 공부 팁

  1. 영어공부가 아닌 IELTS 시험에 맞춘 공부를 한다.
  2. 기간을 짧게 잡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3. 실력 있는 선생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습관적인 실수를 줄인다.

어휘(Vocabulary)

어휘는 모든 파트에 공통으로 중요하다.

  1. 줄리정’s 불법 IELTS VOCA를 기본서로 삼고 여러번 읽어서 익숙해지도록 했다.
  2. 라이팅 모델 답안이나, 뉴스 기사 등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는 예시 문장과 함께 정리해두고 읽었다.

IELTS 파트별 공부법

리스닝(Listening)

쉐도잉과 딕테이션 연습을 했다.

BBC를 틀어놓고 틈만나면 쉐도잉 하려고 했다.

쉐도잉(Shadowing) : 영어를 듣고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똑같이 따라 말한다.

딕테이션(Dictation) : 받아쓰기

딕테이션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자주 틀리는 유형을 정리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이다.

  • the를 빼먹고 들음
  • want to - 연음 못들음
  • stemcells 중간에 띄어쓰기 필요. stem cells
  • well-known 사이에 대쉬
  • 영국식 스펠링 (예: enrol l이 하나다, programme)
  • 시대를 나타낼 땐 대문자(예: The Bronze Age)
  • 스펠링을 불러주는 것은 대문자와 대쉬를 이용한다.(That’s Kayleigh. That’s K-A-Y-L-E-I-G-H.)

리딩(Reading)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읽고, 어휘를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모의고사는 캠브리지 아이엘츠 12를 한 번 풀어봤다.


라이팅(Writing)

  1. 모델 에세이를 옮겨쓰며 쓸만한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
  2. 첨삭을 몇 차례 받으며 어떤 실수를 했는지 피드백을 받고, 고쳐나갔다.

모델 에세이 옮겨쓰기

첨삭

눈에 띄었던 실수들

  • also 앞에서 동사를 자꾸 빼먹는다.
  • 수동, 능동
  • 단수, 복수
  • 단수 명사 앞에 관사 주의
  • despite는 전치사다. 문장을 동반할 땐 접속사인 although가 적절하다.

시험 전

답안지에 PART1(150자 이상)과 PART2(250자 이상)를 써보고, 자신의 평소 글씨 크기로 몇 줄을 써야 기준을 넘기는지 알아둔다.

예)

PART1 20줄 이상.

PART2 33줄 이상.

스피킹(Speaking)

다양한 토픽으로 모델 답안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몇 개 만들고 포기했다.

꾸준히 했던 것은 아이엘츠 브로(http://ieltsbro.com/forecast)의 예상 문제를 가지고 녹음해보고 다시 들으며 틀린 부분을 찾아 정리해 두는 것이다.

아이엘츠 브로 문제를 가지고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통해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아래 4가지 기준(criteria)에 따른 피드백을 받는다.

  1. Fluency and Coherence
  2. Lexical Resource
  3.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4. Pronunciation

아래는 내가 받았던 피드백이다.

문법(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 현재와 과거 시제를 혼합해서 쓴다.
  • 시제 신경쓰자.
  • 일반동사 부정형에 do, does 빼먹고 쓴다.
  • people/children에 s를 붙였다.
  • 단복수
  • 엉전치사
  • 비교급을 중복해서 쓴다(more richer -> richer)
  • 만약 단어 잊으면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풀어 설명한다.

어휘 (Lexical Resource)

  • 특별히 반복해서 쓰는 단어가 있다 -> 동의어를 입에 붙도록 연습한다.
  • 기초적인 어휘를 쓴다 -> 보다 고급 어휘를 찾아서 대체한다.

유창성 및 일관성 (Fluency and Coherence)

  • 대답이 끝났다는 것을 청자가 확실히 알 수 있게 한다.
  • 문제의 답을 명확하게 먼저 말해라. 불필요한 반복 같은 것을 제거해라.
  • fillers(Uhmm. ah…) 줄인다.
  • and랑 then을 너무 많이 썼다. and… and… and…and then. -> 익히 알고있는 First, Second, Third등과 another, last but not least 잘 쓰자.
  • intonation 조금 더 신경쓰자.
  • 정보를 최대한 많이 주도록 한다. 사는 곳에 대한 설명이라면, 가격, 어느 도시인지, 얼마나 살았는지,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뭔지 등등 많이 이야기하라.
  • 문장을 이을 때 pause를 넣어서 글을 읽지 않은 사람도 알아듣도록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다.
  • 문장의 마지막 단어를 swallow하는 경향이 있다.
  • 모음(Vowel sound) 강세(emphasis)를 신경쓰자.
  • 말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하자. 말이 너무 빨라지면 단어가 뭉게진다.
  • 인토네이션 신경쓰자. 특히 긴 글을 읽을 때는 구두점을 잘 끊어 읽자.
  • 아는거 나온다고 빨리 말하려고 하지 말고 일관된 속도를 유지하라.
  • 사람들은 들으면서 정보를 처리하고자 하기 때문에 아무도 빨리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 적당한 속도로 일관되게 말하는 연습을 하라.
  • 청자가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설명한다.(Visualise)

발음 (Pronunciation)

  • f와 p 발음 구분
  • l과 r 발음 구분
  • C와 S 발음 구분
  • 입에서 힘을 좀 빼고 말해보라.
  • cuisine = kwi’zeen 퀴진
  • wrapped = rapt를 left처럼 발음했다.
  • reached 리치트
  • treats 트리츠 (t 발음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다)
  • quit 쿠잇promote- pro-mowt (ote가 아니라 owt)
  • hopes - howps (ope가 아니라 owps)
  • busy- bi-zi (bhi-zi가 아니다.)
  • authoritarianism 오토! th발음할때 바람을 뱉으며 발음한다 토호!

오답노트

모의고사를 풀면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한다.

오답노트에는 아래 정보를 적는다.

  1. 문제
  2. 답안
  3. 오답
  4. 정답
  5. 틀린이유
  6. 문제의 문장이 답안에서 다른 표현으로 바뀐(paraphrasing) 부분 표기
  7. 같은 유형을 계속 틀리면 원인 파악을 제대로 하기.

재채점

마지막 시험의 라이팅 점수가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재채점을 요청했다.

재채점 결과 점수가 올라가면 재채점 비용은 환불 받는다.

  • 9월 29일 시험
  • 10월 18일 성적표 수령/재채점 요청 등기 발송
  • 11월 08일 재채점 결과가 나왔다며 환불계좌와 주소 요청
  • 11월 13일 최종 성적표 수령

스피킹&라이팅 파트에 도움이 되었던 책 -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에서도 도움이 된 책이다.

특히 주장(Claim) - 이유(Reason) - 하나 이상의 예(Example)로 이어지는 메시지 하우스(Message House)가 유용하다.

의미단위

  • 영어식 사고의 최소단위를 '의미단위’라고 한다.
  • 모든 문장에는 의미단위가 하나 이상 들어 있으며, 문법 구조상 혹은 내용상 의미를 가진 단어의 묶음이다.
  • 문장을 의미단위로 끊고 , 정보 패키지로 만들어서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듣는 이는 이해가 쉬워지고 말하는 이는 전달력이 좋아진다.

말하는 이가 의미단위로 끊어서 말하게 되면 흩어지기 쉬운 단어들을 간편한 상자에 넣어 '정보 패키지’로 듣는 이에게 하나씩 건네주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보 패키지를 하나씩 받아 차례차례 내용을 이해하고 흡수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놀라우리만큼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의미단위마다 끊어 말하는 방법을 잘 익히면 듣는 이뿐 아니라 말하는 이에게도 매우 유익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훨씬 유창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즉, 각 의미단위를 끊는 곳에서 다음에 말하려는 아이디어를 머릿속으로 생각해 필요한 단어를 수집해서 조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일 수록 자주 끊어서 말한다 -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www.dr-vance.com/kr/models)

의미 단위를 빠르게 인식하는 단서들

  1. 아이디어(Idea) : 의미단위를 인식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단서로 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말합니다.

    긴 문장을 말할 경우에는 특히 어떤 아이디어를 의미단위로 만들어 듣는 사람에게 전달하려는지 말하기 전에 확실히 인식하는것! 이것이야 말로 이 새로운 영어식 사고법을 습관화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2. 접속사(Conjunction) : 접속사 앞에서 하나의 의미단위가 끝나고, 접속사부터 새로운 의미단위가 시작됩니다.
  3. 문법(Grammar) : 어떤 문장 구조로 되어 있는지도 의미단위를 찾는 단서가 됩니다.
  4. 강조(Emphasis) : 어떤 중요한 단어나 아이디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그 앞에서 끊을 수 있습니다. 즉, 강조할 내용 앞에서 하나의 의미단위가 끝나고, 거기서부터 다음 의미단위가 됩니다.
  5. 구두점(Punction) : 구두점은 일상 대화에서는 직접적인 관계까 없지만, 발표 등에서 원고를 읽을 때에는 잘 끊어 읽기 위한 하나의 단서가 됩니다.

한국인의 스피킹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 유형

  1. 단어마다 끊어 말하는 ‘팝콘 스타일’ : 문장을 '의미단위’가 아니라 '단어’마다 끊어 말하는 것입니다.

    원어민은 사고의 최소단위인 의미단위는 도중에 끊기는 일이 없다는 전제하에 듣는다.

    단어마다 끊어서 말하면 '이 사람은 신경질적이다’라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듣는 사람에게 세련된 인상을 주기 어렵게 됩니다.
  2.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끊는 ‘급브레이크 스타일’ : 의미 단위 도중에서 갑자기, 게다가 아무 의미 없이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3. 문장을 끊지 않고 단숨에 말해버리는 ‘성급한 스타일’ : 의미 단위 사이를 너무 적게 끊는 것입니다. 즉 문장을 거의 끊지 않고 단숨에 말해 버리는 것입니다.

말하기 전에 첫 의미단위를 인식하고 그 아이디어를 말하기 위해 필요한 단어를 모두 머릿속에서 수집합니다. 그리고 첫 의미단위를 다 말했으면 그 뒤의 끊어 말하는 데서 다음 의미단위를 인식하고 그 아이디어를 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단어를 머릿속에서 수집합니다.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이러한 과정의 반복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의미단위 사이에서 생각하는 리듬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의미단위를 말하기 시작했으면 도중에 갑자기 멈추거나 단어마다 끊는 일 없이 매끄럽게 이어서 말하도록 합니다.

절대로 잊지 말하야 할 점은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그저 빨리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는 이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속도와 방법으로 말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의미 단위로 끊으면 반드시 거기서 짧게 쉬도록 합니다. 이 쉬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화에서는 짧게, 프리젠테이션 발표에서는 길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든 약 1초라고 생각해 두면 좋겠지요. 또 문장의 끝에서도 적당히 쉬도록 하십시오. 문장은 의사소통의 기본적인 단위일 뿐 아니라 다음에 말하려는 문장의 첫 의미단위에 대해 생각할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문장 끝의 포즈(pause)는 약 2초 두는 것을 기준으로 해주십시오.

포즈를 이용해서 다음 의미단위으이 아이디어에 대해 머릿속으로 생각하도록 하고 그 의미단위를 말하기 시작하면 의미단위 안에서는 끊어지지 않도록 말하는 연습을 해주십시오.

사고 템플릿

  • 사고 템플릿을 사용하려면 먼저 실행자를 정하고 그것을 주어로 하여 문장을 만들어 나간다.
  • 문장의 액션이나 목표보다 실행자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를 전개한다.
  • 어떤 화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계속해서 새로운 실행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듣는 사람이 상황이나 문맥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실행자를 선택하되, 실행자를 가능한 적게 선택하고, 듣는 사람이 쉽게 액션과 관련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실행자를 주어로 선택한 다음, 액션을 동사로 표현한다.
  • 액션을 표현하는 동사는 주어 바로 뒤에 놓는다.

'발음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주 많겠지만, 예상과는 달리 한국인의 전형적인 영어 발음은, 특별히 잘 안 되는 몇 가지 소리를 제외하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영어의 사고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의 사고 템플릿(Thinking Template)'이란 '원어민의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는 문장을 만들거나 인식하는 틀’을 말합니다.

게으르게들리는 생략되는 발음(생략하면 안됨)

[t] 발음: management, perfect, accountant [끝의 t음 생략]

finished, watched [끝의 t음 생략 또는 d로 발음]

[d] 발음: send, friend, hold, used [끝의 d음 생략]

[s] 발음: costs, tasks, helps, starts [끝의 s음 생략]

유성음 뒤 s의 [z]발음:

builds [z], seems [z], plans [z], drives [z] [끝의 z음 생략 또는 s로 발음]

메시지 하우스(Message House)

주장(Claim) - 이유(Reason) - 하나 이상의 예(Example)

I think X, because Y, For example, Z.

저는 X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Y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Z입니다.

메시지 하우스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1. 이유는 주장과 관련돼야 한다.
  2. 영어권에서의 정당성을 고려해야 한다.

자기소개

  • 자신의 직업은 알기 쉽게 설명한다(보통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

Hi, I’m 이름. You can call me 호칭(이름을 부르기 어려운 경우 짧고 쉬운 호칭).

I’m from 출신지, Korea, famous for 지역특징(출신지의 유명한 것에 대해 말한다. 예를 들면 공예품, 스포츠, 유명인, 산업, 사건 등)

I’m a 직업, which means I 업무(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나 그 목적 등을 일반인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짧게 표현한다)

I enjoy 취미(자신의 취미를 한 두 가지 말한다).

And it’s very nice to meet you!



IELTS 준비에 도움이 되었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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