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마다 직장을 바꾸는 남자의 다큐멘터리 필름. One Week Job.
학업을 마친 한 청년이 52주동안 일주일마다 하나씩 직장을 바꿉니다.
번지점프 보조요원을 시작으로,
영화 프로듀서, 제빵사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요.
이 다큐멘터리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한마디로 ‘열정을 찾으세요!’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 즐겁게 일 할 수 있다.
뭐 이런 말이에요.
참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영화라고 친구가 극찬을 하며 보여주길래,
중간에 끄지 않고 끝까지 봤네요.
52주간의 직업 체험 여행이 끝나고, 지금은 동기부여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고 해요.
내가 가진 능력에 맞추어 범위를 좁히고,
그 중에 그나마 나은 걸 고르는 게 일반화 된 세상.
뭐든지 쭉 하다 보면 능력이 생깁니다.
굳이 지금 가진 능력에 맞춰서 시작할 필요는 없어요.
읽을거리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