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저수지가 보이는 강화 호수가에스카이 펜션.
호수가에스카이 펜션
우선 알록달록한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방의 내부 시설은 보통 민박과 다르지 않아요.
비와 바람을 피해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죠.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화속 펜션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펜션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세요.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실내 바베큐장 시설이 잘 되어있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묵었던 날도 비가 많이 내렸거든요.
펜션 앞 내가 저수지의 풍경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호수가에 스카이 펜션.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D
by 月風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