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공연장 - 제7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주 공연장 - 제7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개막식 불꽃놀이 - 제7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기 시작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찾았던 4회때 빗소리와 어우러진 섹소폰 연주가 생각나네요.
그땐 공연장 말고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점점 즐길꺼리가 늘어가는군요.
개막식이 열리는 15일에 자라섬에 다녀왔는데,
예전에 본 개막식 때 보다 불꽃놀이가 좀 더 화려해 보였어요.
음악은 참 좋았지만,
추워서 끝까지 못 즐기고 돌아온 것이 좀 아쉽군요.
그동안 겪었던 추위때문에, 한겨울용 외투를 가져가 입었는데도 손이 얼더라구요.^^;
다음엔 장갑도 끼고 손난로도 준비해 가야겠어요~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