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건 5년쯤 전이었어요.
운동을 하다 다리를 크게 다쳐서 6개월동안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기에, 명상을 알아보았죠.
그때부터 조금씩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서적도 사서 보고, 여전히 명상을 알아가는 단계에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회근 선생님의 정좌 수도 강의를 읽으며 막히던 부분들이,
숨 명상 깨달음을 통해, 다리가 놓여졌습니다.
명상 할 때 많이 경직 되어있던 자세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편안해 졌어요.
따분하지 않고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명상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