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家(JIA : Joy In Action)
에서 활동 중으로,
오늘은 며칠뒤부터 시작되는 워크캠프를 준비하는 일을 했습니다.
바로..
침낭 털기였죠.:D
7월 8월 두달간 10개가 넘는 워크캠프에 참가하는 자원 봉사자들에게 지급될 침낭입니다.
봉사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기 위한 보람있는 일이라고 할까요?
우선 야구방망이를 깨끗히 닦아 놓고, 바닥에 깔판을 준비합니다.
준비가 다 되면 1년동안 창고에 쌓여있던 먼지 쌓인 묵은 침낭 130여개를 꺼냅니다.
공간을 확보하고 심호흡을 한번 합니다.
그리고 침낭을 방망이로 때려서 먼지를 터는것이죠.
요즘들어 운동부족으로 몸이 찌뿌둥 했는데, 운동도 되고 좋았습니다.:D
먼지를 털다보니 마치 첫 엠티를 준비하는 새내기 기분이 들었습니다.
첫 엠티때면 보통 새내기들이 힘쓰는 일들을 도맡아서 했으니까요.
워크캠프 새내기로, 활동 열심히 하다가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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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I'm doing an internship at 家(JIA : Joy In Action)
Today I worked about preparing workcamp.
That..
was sweeping dust of sleeping bags. :D
It's for volunteers who participate work camps during July to August.
Clean bed offering for them is worth work. Isn't it?
First washing baseball bet and prepare floor mat.
After prepare, pull out dust lover 130+ sleeping backs.
Making space,and do deep breathing.
And just sweeping dust with bet.
These days I felt unwell cause I didn't do any exercise. It's very nice exercise! :D
I had feel likes freshman's feeling who prepare first membership training.
Generally freshmans doing hard work at the first MT.
I'am going to leave here after action zestfully as workcamp fresh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