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4시간정도 관광버스를 달려가니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네셔널 몰엔 개인적으로 왔다면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볼만한 곳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급하게 목적지를 찍고, 이동을 해야하는 일정이라 몇곳만 돌아보았습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되었던 자연사 박물관을 첫 코스로 돌았습니다.
하루 잡고 봐야 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했어요.
박물관 관람에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이라, 경보로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공룡관 참 멋지더군요.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곳은 포유류관이었습니다.
귀여운녀석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코스는 백악관입니다.
아쉽게도 들어가 볼 순 없었지만,
밖에서 비가오나 눈이 오나 일인시위를 하고 계신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간판에 새겨진 한글이 반갑더군요.
그 뒤로 재퍼슨기념관 과 링컨기념관을 거쳐,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갔습니다.
조각상의 굳은 표정을 보니.
이념싸움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수많은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큰 나라들이 원망스럽더군요.
다음날 일정이 새벽 5시부터 시작되기에 이날의 일정은 비교적 일찍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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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rived at Washington D.C. It's 4 hours from hotel.
Nice sightseeing points are in National mall.
If I went alone, I spent more time over there.
But I's busy tour.
We looked around National mall hastily.
National history musium was huge and interesting.
I love the section of Mammalia.
Cuty fellow's were there.
Next course is Whitehouse.
I hadn't enter there, but I could see the woman demonstrated.
Also We saw Jefferson memorial,Lincoln memorial and arrived at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After saw the Statue's rigid face,
I was reproaching big countries that push youth to fighting cause their
Ideology oppo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