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자라섬,재즈,재즈페스티벌,jarajazz,jazz festival]

이미지출처 : blog.daum.net

4회때 처음 알게되서 가본후로, 올해로 3번째 자라섬을 찾았다.

추운날씨탓에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음악이 있고, 푸짐한 음식과 술한잔과 함께 추위를 이겨내며 즐겁게 놀고 왔다.

일요일에 가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음악을 공부하고 듣는편이 아니라, 아티스트들은 잘 모르지만..

그들의 음악은 내귀를 즐겁게 해주고 입으로 들어가는 술의 향을 감미롭게 해주었다.

아코디언연주를 듣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리차드 갈리아노 탱가리아 퀄텟이 즐거움을 줬고,

디디 브릿지워터와 서울 재즈 빅밴드는 는 시원스러운 목소리와 흥겨운 음악으로 공연을 보며 찬바람에 식은몸을, 춤을추며 따뜻히  만들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에 가장 좋았던점은, 돗자리를 깔 수 있는 공간을 줄로 세워놔서,

사람들이 지나다닐 공간도 없이 돗자리로 바닥을 가닥 매우는 상황이 없었다는 것이다!
(앞쪽은 그런거 상관없이 다 깔아놓긴 했지만..)

메인무대 뒷편에 다른 무대도 있어서 뒤쪽에 앉았을때 앞뒤소리가 다 들려서 산만했다는 점은 좀 아쉬웠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음악은 잘 모르지만, 그곳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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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ird time, after when I heard about it.

Cold weather make me tired, but music and delicious food did meets hardship with me.

I visited there on saturday before.

I don't know about any jazz artists,but they putted seasoning to our food and makes my ear noble.

Richard galliano's accordion was so sweet.

Dee Dee Bridgewater & Seoul Jazz Big Band make me excited.

I don't know about music, but whenever there is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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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수련일기 [태극권,Tai Chi,수련일기,중국무술,martial arts]

이미지출처 : www.visitreykjavik.is



어제 목요일은 대금을 배우는 날이라 운동을 못갔고, 오늘 운동을 다녀왔다.

압퇴, 준비운동, 기본자세 연습,발차기 연습을 한 후

야마분종을 했다.

'야마분종이라는 것은 말의갈퀴를 잡아당기는것으로...'

몇년전에 분명이 설명을 들었던게 기억이 난다.

열심히 운동해서 저질체력도 원상복귀 시키고..

정신적인 풍요로움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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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잡는법, 소리내는법 [한국,전통악기,관악기,대금,만파식적]

이미지출처 : ask.nate.com


대금을 배우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의 수업때만 한번씩 불다보니,

감을 잡을만~~하면 수업이 끝나고,

연습을 하지않고 다음주에 가면 또 제자리고..

이달 초에는 한소리 국악원의 원장님이신 조성래 원장님의 독주회 무대에,

수연장지곡 연주할때 공연에도 참여해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실력은 배운지 1주일 지나서 소리내기 시작할때나 별반 다른것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

마침 대금 중급반에 사람들이 얼마 안와서 선생님께서 자세를 한번씩 잡아주셨는데,

그것이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 목을 옆으로 팍 꺾어서 취구에 입술을 반듯이 대느라 힘이 들었는데.. (|)

비스듬히 앞으로 댔더니 훨씬 편한게 아닌가!  (/)

대금을 잡은손은 왼팔 팔꿈치가 수평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하고,

오금을 약간 피고 어깨를 약간 으쓱하여 취구를 입가에 가까이 가져와야 한다.

아직도 팔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힘을 빼자.

왼손 식지와 중지를 유연하게 만들자!

'탁 하고 스윽 대면 소리가 난다.' 라는 말처럼. 몸에 힘이 꽉 들어가서는 좋은 소리가 날 수 없다!

그래도 꾸준히 하니 더디게나마 발전을 하는 기분이라 좋다.

앞으론 집에서 연습도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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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사진학수업을 듣긴 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감좀 살릴겸

 

이번에 세기카메라에서 하는 무료 사진강좌를 들어보았다.

 

강사 : 김미경선생님

 

1일차.

 

다게르, 니엡스, 탈보트

조리개 우선 모드는 인물 촬영때 주로 사용한다.

Negative - 일반필름

Positive - 슬라이드필름

노출은 적정>부족>오버 (오버보단 부족이 낫다)

조리개수치가 낮으면 심도가 얕다, 높으면 심도가 깊다.

*인물사진에서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2일차.

남녀가 있을땐 여자쪽에 노출을 맞춰주라.(남자는 좀 까맣게 나와도 된다.) 


3일차.

광각의 장점은 넓은 시야이고 단점은 왜곡이 된다는것이다.


어떤 대상을 찍을때 대상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찍자.(너무 프레임가득 채우지 말자.)


생각없이 막 찍지 말고, 어떤 느낌인지 느끼고 찍자.


책 추천- 사진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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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디톡스,효과,과정,장점,Lemon detox,effect,strength
이미지출처 : jingleyanqiu.wordpress.com












레몬 디톡스를 실행하기 아주 오래전,

단식을 통해 몸의 독소를 빼내어,

해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마스터 클렌즈에 관한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자료를 접하고는

'기름진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나의 몸도 가끔은 한번 쉬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1년이 지나서야 레몬 디톡스를 직접 실행을 하게 되었어요.

그당시에 재료를 구하려고 할 땐 참 구하기 어렵더니!!

이번엔 검색해보니 레몬디톡스 패키지를 판매하기에 니라시럽을 비롯해 세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좋은 효과를 본다는 스탠다드(준비2일+디톡스7일+보식3일)코스를 해줬지요.:D

레몬디톡스 효과 - 장점
위가 줄어들어서 앞으로 소식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장실은 매일 갔으니 뭔가 해독 된 기분이 드네요.
뭔가 입맛이 예리해져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검사를 안 해봐서 이건 아직 모르겠네요.^^;
술 좋아하는 사람이 10일동안 금주를 할 수 있어요!
(제일 컸네요. 하하.)



레몬디톡스 효과 - 단점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배는 안 고파도 입에선 침이 흐릅니다.

약속 잡기가 힘들어요. (밥도 술도 못 마시기에...)

입술이 텄어요.

약간의 빈혈이 생겼어요.


레몬디톡스 효과 - 부가효과 or 부작용
살이 빠졌어요. 한 3~4키로 가량 빠졌네요.



레몬디톡스 - 일기

레몬디톡스 - 준비1일차.
알로에분말정을 아침점심저녁3회에 거쳐 3알씩 먹었고,
술은 약간 마셨으나 기름진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레몬디톡스 - 준비2일차.
알로에분말정을 아침점심져넉3회에 거쳐 5알씩 먹었고,
술은 아주 조금 마셨으나, 기름진 음식을 먹진 않았어요.

레몬디톡스 - 1일차.
소금물은 정말 못 먹겠네요. 아주 조금 먹고.. 안 먹기로.
어차피 화장실 가려고 먹는 거니까 화장실 가는데 문제가 없다면 고통스럽게 소금물을 먹을 필요는 없어요.
하루종일 레몬과 니라시럽 그리고 고추가루를 섞은 음료 2리터와 물 2리터로.
배고프지않게 보냈네요.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녁때는 어무이께서 단식1일차라고,
얼지 않은 생 오리 고기를 가지고 오셔서 혼자 드셨죠. Orz

배는 안 고파도 입에선 침이 흘렀고...
결국 달력에 보식이 끝날 무렵에다가 '오리고기 먹을꺼다.' 라고 적어 놨어요.

레몬디톡스 - 2일차.
뭐 익숙합니다. 음료도 생각보다 맛이 괜찮고..
어제밤에 초코바를 우걱우걱 먹고 실패하는 꿈을 꿨지만 다행히 꿈이었어요.
물2리터는 좀 부족한지 입술이 약간 마르는 현상이 발생했죠.
단지 저녁때 어무이께서 복분자 농장에서 직접 담근 복분자주와..
산지 직송 고구마를 쪄서 김치와 드시면서..
한마디를 하셨어요.
'단식하는 너한텐 미안하지만, 이거 정말 맛있다. 천상의 맛이야!'
나도 열흘 후쯤엔 천상의 맛을 봐야지...

레몬디톡스 - 3일차.
배낭에 음료를 넣고 좀 장거리 이동을 해봤어요.
아무래도 하루 종일 물만 마시니 화장실에 자주 갈 수만 있다면 무리가 없어요.
저녁땐 어무이와 마트를 갔는데,
평소에 시큰둥하던 음식들까지도 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배는 딱히 고프거나 하지 않지만.
입에선 침이 흐릅니다..

레몬디톡스 - 4일차.
오늘도 장거리 이동을 해봤어요.
길거리를 지나는데 포장마차들이 손짓을 하네요.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떢복기등도 환한 웃음으로 반겨요.
하지만 애써 외면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을 힘겹게 들어 올렸죠.
'뭐 먹고 싶은것만 아니면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식은땀이 주륵주륵..
제대로 서 있을수가 없네요.
이게 혹시 명현현상?
정말 힘겹게 집에 도착했어요.
되도록이면 집에 있는 편이 좋겠습니다!

레몬디톡스 - 5일차.
꿈에서 김밥을 와구 와구 먹고, 5일차에서 실패하는 꿈을 꿨어요.
어휴.. 평소엔 먹는 꿈 꿔본 기억이 없는데,
정말 음식이 그립긴 그립나 봅니다.
오늘도 꽤 많은 거리를 움직였어요.
다른 날은 배고픈 걸 잘 못 느꼈는데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그래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견뎌내야죠.
'난 건강해지고 있다!'

레몬디톡스 - 6일차.
오늘은 레몬즙이 평소보다 많이 짜져서,
더 맛있는 음료가 만들어졌어요.
기쁘다!(별게 다 기뻐요 이제.)

입술 튼 것도 어느 정도 원 상태로 돌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심하게 몸이 안 좋았네요. 매우 몸이 불편하고..
배도 고파요.
'명현현상이 오늘까지 오나?'

레몬디톡스 - 7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
오늘은 마지막이라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시럽을 평소보다 좀 많이 넣었어요.
걸을 일이 많아서 체력 소모가 많았으니 현명한 선택이었다.^^
사람들이 보기에 명동 한복판에서 물통 2개를 들고 다니다가 꺼내 마시는 것이 신기해 보였을지 몰라도,
저는 마지막 날이라 마냥 기뻤어요.
비록 명동 길거리에서 파는 버터 구이 오징어, 모듬 떡갈비, 감자튀김 등의..
군것질 거리들이 나에게 손짓했지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루를 무사히 넘겼죠.
마지막 날이다! 드디어 내일부터는!
고춧가루 안탄걸 먹을 수 있어!

레몬디톡스 - 보식1일차.
오렌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귤을 갈아 먹기로 했어요.
약간 남은 시럽을 넣고, 귤을 쪼그만 귤을 14개정도 갈았습니다.
오전에 먹을 분량으로 갈았는데 점심때까지 좀 남아서 점심엔,
바나나 하나와 샐러리를 넣고 또 갈았어요.
맛있는 편이다~~!(아무렴 고춧가루 넣은 음료에 비하면 천국이지..)
저녁때는 대망의 브로콜리 스프! 를 끓였어야 되는데.
배는 고프고 시간은 없어서 브로콜리를 갈아서 물 끓을 때 까지만 잠깐 끓였어요.
맛은 정말 오늘 먹은 식단 중에 최악이네요.
오늘 따라 빈혈이 심하게 났어요.

레몬디톡스 - 보식2일차.
어제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1시간밖에 안 늦었네요.
디톡스중엔 아침에 그렇게 못 일어나겠더니, 끝나고 나니 일어날만해요.
오랜만에 수영장에 가서 몸무게를 재보았더니 대략 4키로가량 빠진 거 같아요.
물론 운동을 한달이나 안했으니 근육량이 1키로는 줄었을 테고..
3키로가량 빠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살을 빼려고 한건 아니니 다시 운동해서 근육으로 3키로 찌워야겠어요!
오전 식단은 귤갈은것을 먹었고, 점심엔 바나나 반쪽을 그냥 먹고,
남은 귤 쥬스에 샐러리와 바나나를 넣고 갈았어요. 역시 괜찮은 맛이네요. 나중에도 종종 해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저녁때 먹을 대망의 현미죽!을 미리 끓여 놨죠.
어제 정말 맛없게 먹었던 브로콜리 끓인 거에 깨와 현미를 넣고 푸욱.. 끓였습니다.
물기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한번 끓이고는, 물을 더 부어서 한번 더 끓였다. 걸쭉하게~
오늘 저녁은 무려 데친 야채를 식단에 넣은 푸짐한 만찬!
죽은 먹을만했지만, 딱히 맛있지는 않았어요.
셀러리와 데친 브로콜리를 간단한 드레싱(간장+식초+올리브유)과 함께 먹는 맛이란..
8일만에 제대로 된 식사라서 그런지 무지 무지 맛있는 감동의 만찬이었네요'.
운동도 했겠다 배가 고파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게 먹었어요.
물론 고기 집에서 고기 한근에 냉면에 김치찌개까지 먹던 저에겐 에피타이져정도의 양이었지만,
지금의 저에겐 무지 행복한 저녁 식사였어요.
빈혈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좀 있어서, 종합비타민을 한알 먹어줬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보식 3일차로 끝난다!'
목요일부터는 일반식을 먹을 수 있겠구나!'

레몬디톡스 - 보식3일차.
드디어 보식 마지막날. 오늘은 쥬스를 먹기 싫어서 쥬스는 한잔도 안마셨어요.
아침은 귤 몇개와 함께 약간 남은 아몬드 후레이크를 그냥 와작와작 씹어먹었죠.
오전중엔 귤을 몇개 더 까먹었고,
점심엔 바나나 한개와 브로콜리 하나를 데쳐먹었어요.
오후엔 바나나조금과 귤 몇개를 더 먹었고,
저녁엔 어제남은 현미죽과 데친 브로콜리 1/4개, 샐러리 한대와 남은 바나나를 먹었습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일반식으로 돌아가는구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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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수련일기 [태극권,Tai Chi,수련일기,중국무술,martial arts]

이미지출처 : www.visitreykjavik.is


작년에 수영은 꾸준히 한 편이었지만,

10월 한달은 그마저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렸고,

격투기쪽은 손 놓은지 오래되서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가니, 감회가 새로웠다.

6년전에 두세달쯤 배웠던, 동네에 있는 의산체육관에 등록을 했는데,

안철균관장님은 그때 뵈었던 그대로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나이도 안드시나보다.

 

첫날

 

압퇴(壓腿)

다리 스트레칭이다.

 

궁전보(弓箭步)

한쪽다리를 앞으로, 한쪽다리를 뒤로 해서

앞다리는 무릎을 발보다 뒤쪽까지만 굽히고,

뒷다리는 쭈욱 핀다.

손은 앞으로 쭈욱 내민다.

이때 팔꿈치는 쭉 피지않고 약간 굽힌 상태이다.

식지는 하늘을 향하게 하고, 엄지는 펴도록 한다.

 

소등산(小??)

궁전보와 처럼 한다리는 앞에, 한다리는 뒤쪽에 있으나,

앞발의 앞꿈치를 안짱으로 하고,

뒷발은 무릎을 굽혀 바닥과 주먹하나의 공간을 둔다.

앞발쪽 손은 앞으로 쭈욱 내밀고, 뒷발쪽 손은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펴서 이마위에 둔다.

매우 힘들다.

 

마보(馬步)

차렷자세에서 발을 4번 벌려서 기마자세로 앉는다.

무릎이 발 앞꿈치보다 뒤쪽에 있어야 한다.

손은 항아리를 안듯이한다.

 

허보(虛步)

앞발은 뒷꿈치만 살짝 바닥에 대고, 뒤쪽발에 중심을 싣는다.

앞손은 위쪽으로 내밀고,

뒷손은 앞손의 팔꿈치에 식지가 향하도록 내민다.

반대쪽으로 자세를 바꿀때는 뒷손을 앞손의 아래서 훓으면서 바꾼다.

 

발차기

팔을 양 옆으로 쭉 벌리고

앞으로 차기

밖에서 안으로 차기

안에서 밖으로 차기

밖에서 안으로차면서 반대쪽 손 차기

안에서 밖으로차면서 안쪽손,바깥손 치기

옆으로 자세를 잡고, 앞손은 가슴에, 뒷손은 머리위로 올리고, 앞발 차 올리기.

자세를 바꿀땐 왼손을 안쪽 오른손을 바깥쪽으로 가슴에 대고, 오른쪽으로 돈다.

 

 

2일차.

압퇴후

준비운동

준비운동을할때엔 다리를 11자에서 약간 안짱이 되게 하는게 뒤로 몸이 안넘어가게 도와준다.

 

1번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양손으로 왼쪽발 넘어 바닥을 찍고,

뒤쪽으로 몸을 휘~돌려서 오른쪽 바닥을 다시 찍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온다.

왕복이 한번

2번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팔짱을끼고 팔꿈치로 바닥을 찍는다고 생각하고 아래로 쭈욱 내렸다가.

뒤로 쭈욱 제낀다.

3번

어깨넓이보다 좀 넓게 다리를 벌리고, 앞손은 주먹을 쥐고 뒷손은 주먹위를 덮어서 다리 부터 발목까지 앞발을 훑고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뒤쪽으로 몸을 돌린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손목스트레칭

손을 안쪽으로 돌려서,반대쪽 손으로 잡고, 엄지로 손을 눌러준다. 그리고 몸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돌려준다.

 

혼원공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선 상태에서, 골반아래 부분을 안으로 쑥 넣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도록 하고 항문에 힘을 준다.

몸이 앞으로 굽은 상태가 되는데, 턱을 당기고, 몸 전체를 세운다.

그냥 세우게 되면 몸이 뒤쪽으로 넘어가는데, 발 앞꿈치에 힘을 주고 버틴다.

손은 힘을 빼고 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편하게 앞으로 내민다.

양손바닥부분과 단전이 삼각형을 이루도록 한다.

초반에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게 정상이다.

 

1보3권

등산보로 반대쪽손으로 1권을 내밀고,

마보로 바꾸며 반대쪽 손으로 2권을 내밀고,

다시 등산보로 바꾸며 3권을 내민다.

앞으로 나갈땐 발이 앞으로 나간후(나가면서 등산보를 해줘야 한다.)

손으로 훑고 1권을 내민다.

뒤로돌땐 뒷손으로 훑고 반대쪽 손으로 1권을 내민다.

권을 내밀땐 늑골부분을 스쳐지나가서 내밀어 3권의 타점이 일치하도록 한다.

주먹은 가볍게 쥐고 팔과 수평이 되도록 모양을 유지한다.

한동작 한동작 천천히 하면서 동작마다 거울을보며 자세를 살핀다.

 

여기까지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하려니 참 어렵다.

체력도 안되고~

몸도 원래 뻣뻣한데다가 굳어있고~~

열심히 운동해서 사람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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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꽤 오래해서 지도자자격도 있고, 복싱은 반년좀 넘게 맛보고, 수영은 1년정도, 태극권은 택견하다가 다리를 크게 다쳐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때 부드러운 운동을 찾다가 하게 되어서 두세달 맛만 봤다.

 

운동을 할때는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자세가 틀어지기 일수다.

 

아무래도 전날 배운걸 깨끗히 잊어먹는 나의 습성때문에 그런듯 하다.

 

그래서 이번에 태극권을 다시 배우게 되면서,

 

배웠던것을 다시 한번쯤 떠올리는 의미에서 수련일기를 써볼까 한다.

 

배운걸 한자한자 적어넣다보면 한번쯤이라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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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성조 입력하기 (Input the Chinese tone charactor)[중국어,성조,성조입력,chinese tone charactor]

이미지출처 : commons.wikimedia.org

중국어 성조 입력하기 (Input the Chinese tone charactor)











알트키와 키패드를 함께 눌러준다.

 

Press ALT key and keypad number.

 

1성

ā ALT+257
Ā ALT+256
ō ALT+333
Ō ALT+332
ē ALT+275
Ē ALT+274
ī ALT+299
Ī ALT+298
ū ALT+363
Ū ALT+362
ǖ ALT+470
Ǖ ALT+469

 

2성

á ALT+225
Á ALT+193
ó ALT+243
Ó ALT+211
é ALT+233
É ALT+201
í ALT+237
Í ALT+205
ú ALT+250
Ú ALT+218
ǘ ALT+472
Ǘ ALT+471

 

3성

ǎ ALT+462
Ǎ ALT+461
ǒ ALT+466
Ǒ ALT+465
ě ALT+283
Ě ALT+282
ǐ ALT+464
Ǐ ALT+463
ǔ ALT+468
Ǔ ALT+467
ǚ ALT+474
Ǚ ALT+473

 

4성

à ALT+224
À ALT+192
ò ALT+242
Ò ALT+210
è ALT+232
È ALT+200
ì ALT+236
Ì ALT+204
ù ALT+249
Ù ALT+217
ǜ ALT+476
Ǜ ALT+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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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좀 부담스러운 거리가 아닐까?

 

교통비도 있고.. 당일로 다녀오긴 좀 아쉬운 곳이다.

 

하지만, 당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으니, 한번 적어보겠다.

 

아침 9시 반경에 서울에서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내려간다.

 

점심때 즈음이면 전주역에 도착하는데, 지붕을 기와로 멋지게 해놨다~

 

도보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한옥 마을 거리로 택시를 타고 갔다.

 

이곳엔 이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분식집인 베테랑 분식이 있는데,

 

너무 기대하고 갔는지..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배도 채웠으니 슬슬 구경을 해볼까?!

 

우선은 전동 성당이라는 꽤 오래된 멋드러진 성당을 둘러보았는데,

 

집근처에 답동 성당이 있어서 오다 가다가 자주 보니, 전동성당이 특별히 감동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성당에 감도는 기운은 나를 기분 좋게 해주었다.

 

전동성당 바로 앞에 경기전도 들러서 소화를 좀 시키고,

 

전주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술 박물관을 향해 갔다.

 

가서 시음도 한잔 해보고, 이강주 하나 사서 가방에 담는데 왜 이리 뿌듯한지.^^;

 

좀 걸었으니 이제 좀 경치 좋은데서 쉬어볼까 하고 오목대에 올라,

 

지금까지 가본 중 제일 넓은 정자(?)에서 한옥 마을을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파질 시간이 되기 전에 내려왔다.

 

배가 고파지면 사람이 포악해지니까?!

 

이동네에 간식거리 맛있기로 소문난 빵집 두 군데 돌아보기로 결정하고,

 

찐빵과 만두를 판다는 백일홍!

 

아~~ 정말 맛있다.

 

찐빵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속이 꽉 찬게, 정말 실하다. 장하다.

 

마침 걸어 다닐 수 있는 가까운데 있어줘서 고맙다. 집 앞에 이런 찐빵집 하나 있으면 좋겠다.

 

찐빵을 하나 먹으며 전주에서 오래된 빵집인 풍년 제과로 향했다.

 

생강 과자가 일품이라는 소문을 주워 듣고 갔기에 냉큼 사 들고 나왔는데.

 

좀 오래되었는지 과자가 눅눅했다.Orz

 

소문 듣고 찾아온 전통 있는 빵집에 이런 상품을 팔다니!!

 

실망이다.

 

하지만 이 실망도 오래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마지막 코스인 전일 슈퍼!

 

가맥(가게맥주)의 시초라는 이곳은 슈퍼 한켠에 테이블이 있고,

 

저렴한 안주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바삭바삭한 황태 구이와 고소하고 매콤달콤짭짜름한 소스의 맛은 정말 감동이었다.

 

황태 구이와 맥주 3병을 먹고 계산을 하니,

 

만 오천원!

 

정말 행복한 가격에 행복한 맛이다.

 

전일슈퍼를 나와,

 

며칠 더 놀고 싶은 마음을 추스리며, 다음을 기약하고 택시를 타고 전주역으로 향했다.

 

저녁 8시 반 쯤 있는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정말 알차고 즐겁고 맛있는 하루였다.

 

서울 경기권을 지나 충청 권까지 섭렵하고 어딜 더 가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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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디스트릭트9,SF,다큐멘터리,액션,District 9]

이미지출처 : jean21.cafe24.com

오랜만에 SF영화를 봤다.

 

사실 외계인을 본적도 우주선을 타본적도 없는 내겐 참 익숙하지 않는 쟝르이지만.

 

이 영화 참 마음에 들었다.

 

무언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특별 취재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랄까?

 

'외계인의 침공'

 

'외계인과의 전투'

 

이런 긴장되는 SF들보다 흥미진진함은 덜할지라도,

 

편하게 볼수있고, 감동있는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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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SF movie.

 

SF is unfamiliar to me because I didn't saw extra terrestrial and I didn't take spaceship.

 

I like this movie.

 

The movie as special documantary about unknown section.

 

'Invaders'

 

'Battle on the spaceship'

 

Perhaps it less interesting than aboves.

 

But it's easy and imp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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