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trainspottr.com
무협지 읽을때 배경음으로 깔아놓던 delelium음악을 찾아듣다가,
우연히 이들의 곡을 듣게 되었다.
전혀 모르던 그룹인데 알고보니, 이쪽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들!
어제 nextfloor 에 왔던데, 좀 더 일찍왔다면 만나러 가고 싶었던 아티스트다.
나중에 또 한국오면 한번 만나러 가볼까..?!
by 月風
이미지출처 : trainspottr.com
무협지 읽을때 배경음으로 깔아놓던 delelium음악을 찾아듣다가,
우연히 이들의 곡을 듣게 되었다.
전혀 모르던 그룹인데 알고보니, 이쪽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들!
어제 nextfloor 에 왔던데, 좀 더 일찍왔다면 만나러 가고 싶었던 아티스트다.
나중에 또 한국오면 한번 만나러 가볼까..?!
이미지출처 : loyalkng.com
INO Hidefumi 의 Spartacus를 듣고서,
귀에 익은 이곡이 생각났다.
나는 주로 무언가 읽을 때에, Nujabes의 음악들을 듣곤 한다.
이미지출처 : www.ilike.com
Fort Minor는 린킨파크의 멤버 Michael Kenji Shinoda의 서브 프로젝트다.
10% Luck, 20% skill
15% concentrated power of will
5% pleasure,50% pain
And 100% reason to remember the name.
…
—-
세상에 날로먹는건 없다.
지금껏 나는 호일펌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호일펌을 해서 기쁜 마음을 담아 글을 써본다.
호일펌은 머릿결이 많이 상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다.
나는 머리가 너무 생머리라서 관리가 힘들었는데,
호일펌은 그냥 머리감고 툭툭 털고 나오면 된다.
물론 왁스를 발라도 되긴하지만, 안발라도 별 상관이 없다!
아~ 이 얼마나 편한가~!
앞으로 호일펌 종종 해야겠다:D
—–
I’d never take the hoil perm.
Recently, It’s my pleasure that I take the hoil perm.
Hoil perm has side effect that injure hair, but It can ignore because it’s very comfortable hair style.
My hair is strong straight hair then I spent long time for hair styling.
But now just need towel dry.
How comportable it is!
I will take hoil perm ocasionally.:D
일본(日本). 가깝고도 먼나라.
맘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다.
여행의 목적은 친구와의 술한잔(?) 과 약간의 관광, 그리고 휴식이다.
일본에 가있는 친구 1은 5년전쯤 길쌈덕에 알게 되었다.
길쌈과 나는 인천에, 1은 안산에 있었기에 자주는 못봤지만,
우리가 종종 놀러가기도 하고, 1도 가끔 놀러오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재작년에는 변산반도로 크리스마스 맞이 솔로부대 극기수련회도 다녀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1이 공부를 한다고 일본으로 휘리릭 떠나고는..
일본생활이 심심하다며 우리에게 놀러오라고 했다.
원래 올해 구정에 가기로 했었는데,
길쌈의 일터가 구정을 맞이하여 부산으로 옮겨지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못가게 되었고,
‘나중에 한국오면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월 7일! 부산에 내려갔던 길쌈이 올라왔다.
둘이서 쿵푸팬더를 재미있게 보고와서는..
맥주를 마시며, 길쌈이 말했다. “1이 계속 새벽에 놀러오라는 전화를 해서 잠을 못자! 나는 못가니까 니가 좀 가!”
‘니가가라 하와이’도 아닌 ‘니가가라 재팬’.
마침 길쌈네 동네서 술을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니가 가라 재팬. 난 안간다!” 라고 말했다가는..
술집에서 나서는 순간,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라는 대사를 하게 될것 같아서,
맥주를 열댓병씩 먹었을 쯔음에 내가 가겠다고 했다.
길쌈은 신나서 바로 1에게 전화를 하고는,
내가 가기로 했다고, 무려 5시간동안 설득시켰다고 장황하게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뭐 혼자서 여행을 한번 해보고도 싶었고,
휴가도 좀 쓰고 쉬고 싶었고 해서,
비행기를 예약해버렸다.
다음주에.. 떠난다! 동경으로…
이미지출처 : matin.tistory.com
쿵푸팬더는 자기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직업(국수장사)를 하고 있는 팬더다.
꽤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녀석이고, 먹을것을 엄청 좋아한다.
주인공의 이미지는 슈렉몸에 동키를 넣어놓은듯한 느낌이었다.
슈렉시리즈를 재미있게 봤기에, 쿵푸팬더도 재미있을꺼라 기대하고 봤고,
쿵푸팬더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