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해보고는 그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올해에는 제대로 열심히 타보려고,
휘팍(휘닉스파크) 시즌권도 끊고, 장비들을 몽땅 구입했다.
[보드복]
[고글,헬멧,장갑,버프..]
[부츠,바인딩,데크]
새벽 4시50분에 일어나서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휘팍으로 향했다.
아직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슬로프도 다 열리지 않았기에..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좀 많았다.
개인장비가 확실히 렌트 장비와는 다르더라~!
생각보다 잘 타져서 재미있게 타다가 왔다.
[슬로프에서~!]
평일에도 시간봐서 야간보딩 한번씩 하러 가줘야겠다.
올 시즌이 끝날때 쯤이면 가볍게 점프정도는 소화할 수 있을라나?!
해보는거다! ㅇ ㅏㅈ ㅏ!
by 月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