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젠가…
비참하게 살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아직도..
흐르는 물을 소쿠리에 받으려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
이미 흘러갔다. 물도. 시간도.
간절히 원하던 그 염원까지도.
이제 쳇바퀴에서 나와 여유를 가져보자.
by 月風
이미지출처 : thebsreport.wordpress.com
대부분 PDE5 inhibitor (phosphodiesterase 5 inhibito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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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ectility sequence
1. sexual stimulation
2. nitric oxide secretion on endothelium
3. guanylyl cyclase(GTP를 CGMP로 변환하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소.) activation
4. cGMP increasement
5. Ca+2 concentration decreasement
6. blood flowrate increasement
7. ejaculation
지금 내가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한다면,
훗날에 지금 이순간을 후회하게 된다.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간에게 주어진 수명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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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덧 20대 중반. 이제 나를 좀 알겠다.
앞으로 실천해야 할 것.
‘제약을 줄이자.’
세상사는데 변수가 수없이 많다.
인생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말자~
지킬것이 많은 사람은 잃을것이 많다.
적당한 규칙을 지키고, 현재에 충실하며,
한발 앞정도를 내다볼 수 있다면 사는데 지장없다고 본다.
내가 이래뵈도 IQ80은 넘으니까..
요즘들어 피곤해서 같이 사는 고양이 바토와 평소보다 좀 덜 놀아줬더니.. 완전 불만이 많다.
자고 있을때 얼굴에 스크레치를 제대로 내놔서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제 무는것도 장난으로 웃어넘기기에는 너무 아프고..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완전 지칠때까지 놀아주는 수 밖에 없나..ㅋ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다]
[강렬한 눈빛]
만약 내가 눈싸움에 이기면 삐지므로 저렇게 쳐다볼땐 눈을 피해줘야한다.-_-;
이녀석은 나를 밥 주는 장난감 정도로 알고 있다.
[제대로 놀아주지 못할까! 하는 표정]
놀아줄때 열심히 놀아주지 않으면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래놓고 밤에 잘때 테러를 하기때문에 집중해서 놀아줘야한다.
표정을 보면.. 완전 까칠하다.’얌마! 낚시대 똑바로 잡지 못해?’ 이런 표정…
후.. 언제쯤 이녀석과 별탈 없이 공존 할 수 있을지..ㅋㅋ
힘든일도 많지만, 그래도 이녀석 덕에 즐겁다.ㅋ